[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부의장 허노목) 청년위원회(위원장 오정현)는 오는 11월 4일(일) 오후 4시 동성로야외무대에서 대구지역 자문위원 및 지역민 300여명이 참여하는 ‘청년통일콘서트’를 개최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 청년위원회는 이번 행사 슬로건을 ‘평화! 새로운 미래’로 정하였다.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청년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민주평통이 되기를 바라며, 남과 북이 하나 되어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기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꾸준한 홍보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