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회생활을 하고 경제활동을 하는 이유를 반드시 ‘돈 버는 것’에서 찾을 수는 없지만,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돈은 중요하다. 그래서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소비해야 하지만 버는 돈만큼 새는 돈이 많은 경우가 허다하다. 심리적인 요인들로 인한 비합리적인 판단과 소비를 일삼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재무설계와 재무설계 전문가다.

다양한 금융업종 간의 장벽이 모호해지고 경제 위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자신의 재정 상황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그에 맞는 종합적인 재무설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지금 버는 돈을 알토란 같이 활용하고 새는 돈을 잡아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이에 메트라이프 FSR들은 ‘고객의 가정에 재정적 자유를 실현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보험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재무설계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적 자질을 갖추고 메트라이프의 다채롭고 새로운 상품들을 통해 고객이 일생동안 겪게 되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이 FSR의 역할이다.
메트라이프 조현성 FSR은 “단순한 보험설계사가 아니라 고객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8월, 메트라이프에 새롭게 둥지를 튼 조현성 FSR은 입사 전 보험대리점 VFC에서 일하며 보험 업계에서 잔뼈가 굵었다. 하지만 GA보다 안정된 전속사의 장점과 규모, 시스템, 분위기 등을 고려해 메트라이프를 선택하게 됐다.
“140여 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메트라이프는 오랜 시간 동안 고객과 함께하며 약속을 지켜왔습니다. 메트라이프의 일원이 되어 고객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과 Win-Win하는 FSR

조 FSR도 STAR를 통해 스스로 동기부여하며 33주차를 이어오고 있다. 웃는 낯으로 고객의 말에 귀 기울이는 조 FSR의 모습을 보면 알아차릴 수 없을 만큼 그의 원래 성격은 내성적이다. 그럼에도 사람을 좋아했던 그는 남자로서 많은 경험을 해보고자 영업직을 선택했다. 하지만 매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내성적인 성격을 고쳐야 했다.
“영업을 통해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더욱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기도 했고, 고객을 만나며 고객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의 밝고 좋아진 얼굴을 보며 지인들은 “메트라이프에 입사하길 잘했다”라는 말을 종종 해오기도 한다.
이렇게 고객과 Win-Win하는 관계를 맺어오고 있는 조 FSR은 메트라이프를 통해 쌓아온 수많은 인적네트워크가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한다.
“보장을 통해 고객에게 도움을 드리는 것이 당연한 제 역할입니다. 그럼에도 고객들은 제게 고맙다며 지인 소개 등을 통해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최근에는 미술을 전공한 고객에 고맙다며 저와 제 여자 친구 그림을 그려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고객과 친구처럼 지내며 일상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FSR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보험이라는 가치를 전달하고 소중한 인연을 덤으로 얻으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고객과 더 많이 대화하라”
“특별한 업무보다는 묵묵히 제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조 FSR. 하지만 그는 입사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신입들을 위한 강의를 할 만큼 팀원들에게 인정받는 FSR이다. 그가 신입 FSR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고객과의 대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라’는 것이다.
무형의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FSR들은 자신에 대한 고객 신뢰를 판매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금융상품에 대한 가치는 오랜 시간 후에 발휘되는 만큼 고객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서는 FSR의 노력이 필요하다.
“상담을 통해 고객의 미래와 재무 목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래야 고객의 현재 재정상황을 고려해 가장 합리적인 재무설계를 해드릴 수 있습니다. 보험료 납입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고객에게 필요한 보장은 모두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에게 사소한 감동과 웃음을 주는 일도 잊지 않는다. 다양한 콘셉트의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만남을 즐거운 것으로 만드는 조 FSR. 최근에는 구충제를 대량 구매해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직접 전해준다. 상담에 앞서 물과 함께 구충제를 내미는 조 FSR의 모습에 고객들은 실소를 터뜨리고 긴장감을 풀곤 한다. 작고 사소한 일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을 아는 그다.
인정받는 선배·힘을 주는 멘토 될 터

이제 입사한 지 10차월인 조 FSR은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STAR 100주 달성을 목표로 올해에는 MDRT, MPC SILVER를 반드시 달성할 계획이다.
“제 최종 목표는 메트라이프에서 인정받는 선배가 되는 것입니다. 훗날 부지점장을 꿈꾸며 후배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멘토가 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