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족이 먼저’인 가장들을 위한 미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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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족이 먼저’인 가장들을 위한 미래 준비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4.06.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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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에도 주도적인 삶 원한다면 ‘이것’을 준비하자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행복은 파도처럼 밀려왔다 어느 순간 사라지는 찰나와 같아서, 감각의 촉수를 세우고 순간순간의 행복을 찾아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순간의 행복을 삶으로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즐거운 삶, 관여하는 삶,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상구 FSR은 메트라이프에 입사해 자신의 일을 즐기고 타인의 삶에 관심을 갖고 좋은 영향력을 끼치며 행복한 삶을 이뤄가고 있다.

▲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가까운 이웃. 그것이 이상구 FSR이 지향하는 모습니다.

2014년의 시작과 함께 FSR 생활을 시작한 이상구 FSR은 GM 코리아에서 20여 년간 근무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에서 청춘의 대부분을 보낸 직장에 명예퇴직서를 제출하고 중소기업을 창업해 열정적으로 인생의 후반전을 새롭게 시작한 그가 금융컨설턴트에 도전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앞만 보고 달려오니 어느덧 40줄에 이르렀고 인생의 전반전이 끝났더군요. 남은 후반전을 지금까지의 삶보다 더 멋지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저와 가족을 위해 살아왔다면 앞으로는 누군가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삶을 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안정적이고 좋은 직장을 왜 관두려하냐며 그를 만류했다. 하지만 새로운 도전,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그의 열망은 이미 회사를 떠나 더 큰 세상을 향하고 있었다. “대기업의 월급을 받고 남부럽지 않게 안정된 삶을 살아왔습니다. 꿈꿔왔던 3층짜리 전원주택을 짓고 이웃들과 어울려 사는 것이 행복했지만 현실에 안주하기에는 남은 시간이 너무 길고, 아까웠습니다. 젊은 시절 존경했던 직장 선배들의 모습도 제게는 더 이상 비전이 될 수 없었습니다.” 새로운 비전과 가치 있는 일을 찾아 중소기업을 창업하고 사업에 전념하던 중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지인으로부터 금융업에 대한 비전을 듣게 됐고 스스로 보험회사를 찾아다녔다. 수많은 보험사 중 가장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신뢰할 수 있는 메트라이프를 선택한 이 FSR은 인생의 후반전을 멋지게 시작하고 있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미래를 위한 준비된 노후
메트라이프 FSR은 ‘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의 약자로서 모든 고객의 재정적 자유 실현을 최상의 가치로 삼고 고객의 가정에 안정된 현재와 미래를 확신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다. 종합적인 재무설계는 소득이 생기기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 시절부터 시작해야 하지만, 재무설계가 대중화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노후를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 이들은 많지 않다.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러시가 이어지고 고령화 추세가 심화되는 가운데 은퇴 전후의 40~50대 중년들은 노후와 은퇴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 FSR은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어떤 고민과 걱정을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 역시 메트라이프 입사 전 같은 고민을 했기에 고객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고객과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가운데, 은퇴 후 30~40년을 어떻게 보낼 것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있다.
“더 늦기 전에 안정적이고 준비 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금융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컨설팅에 있어서 핵심은 고객이 주도적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고객에게 일어날 수 있는 질병과 사고, 은퇴에 대해 대비하고 가장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품위를 지킬 수 있도록 조언하고 도움을 주는 선한 이웃이 되고자 합니다.”

▲ 매주 토요일 온 가족이 모여 가족오케스트라를 할 정도로 정이 넘치는 이상구 FSR은 주중에는 각자의 일에 매진하고 주말에는 음악을 통해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고 소중한 시간을 만들고 있다.

베푸는 삶의 소중함을 알아가다
은퇴 후에 대한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회사를 관둔 이상구 FSR. 하지만 정작 퇴직하고 보니 수입 없이 지출만 있는 생활을 꾸려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월급을 차곡차곡 모아 만든 목돈도 새어나가는 것은 한 순간이었다. “퇴직 후 메트라이프에 입사하기 전까지 자동제어시스템관련 업종으로 창업해 1년을 보냈습니다. 경험이 없는 사업을 시작하려니 영업마인드와 금융관련 지식 등 부족한 부분이 많아, 금융지식을 배우고 영업 스킬을 키우고자 노력했지만 회사가 성장할 때까지 흑자 경영을 얼마나 이어갈 수 있을지 눈앞이 캄캄하더군요.” 이상구 FSR은 그때 느꼈던 절박함과 간절함으로,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못하고 가족을 위해 힘쓰는 중년층 가장, 중소기업 대표 등과의 상담을 이어오고 있다. 고객의 보다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상구 FSR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끼지 못했던 ‘베푸는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다. “제 노력과 정성으로 인해 누군가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다면 평생 이 일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새로운 상품과 금융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깨어있어야 하고 도전하는 일이기에 즐겁고 행복합니다.”
입사한 후 3개월간의 평가에서 Great Beginning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새 출발을 한 이상구 FSR. 그가 지금까지 만난 고객 중 가장 까다로웠던 고객은 바로 아내였다. 아내에게 보험 가입을 권유했지만 극구 거절했다. 세 번의 프레젠테이션을 거절당했고 네 번째 프레젠테이션 끝에 아내는 계약서에 서명했다. “아내가 쉽게 가입해주지 않았던 것은 제가 고객들에게 보험에 대한 필요성과 보장내역에 대하여 공감하고 진정성 있게 설명하게 하기 위한 트레이닝이었던 것 같아요. 어렵게 받은 계약서를 보며 보험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당신 곁의 선한 이웃

 

이상구 FSR은 FSR보다 ‘선한 이웃’이라는 표현을 좋아한다.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가까운 이웃. 그것이 이상구 FSR이 지향하는 모습니다. 그는 “첫 번째 목표는 올해 안에 100명의 고객에게 선한 이웃이 되는 것이고 두 번째 목표는 10년 안에 1,000명의 고객에게 선한 이웃이 되는 것이며 세 번째는 후배들에게 닮고 싶은 FSR이 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이상구 FSR은 가족들에게 조금도 소홀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온 가족이 모여 가족오케스트라를 할 정도로 정이 넘치는 이상구 FSR은 주중에는 각자의 일에 매진하고 주말에는 음악을 통해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고 소중한 시간을 만들고 있다.
“FSR의 장점 중 하나는 시간 활용이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2년간 앞만 보고 열심히 일하고, 2년 후에 가족들과 함께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두 아이에게 다양한 문화를 보여주고, 저는 여행을 통해 더 넓어진 가슴으로 고객을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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