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령화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메트라이프 오형택 FM은 고령화시대에 대비해 고객이 미래에 재정적인 부담을 겪지 않도록 전문 재정 서비스 대리인 역할을 자처한다. 고객에게 갑자기 닥치는 리스크를 미리 준비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말이다.
5년차 메트라이프 오형택 FM은 2010년 10월 입사 이후 FSR 생활 18개월, FM 생활을 26개월째 이어가고 있다.
오 FM은 졸업 후 전공과 관련 있는 제약회사에 입사했고 높은 연봉을 받으면서 회사생활에 만족하며 지내던 중 친구에게 재무 설계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면서 ‘나는 친구처럼 열심히 살고 있는가’, ‘능동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가’, ‘남들처럼 평범하게 수동적으로 시간에 끌려가고 있지는 않은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됐다. 그 무렵 참여할 기회가 생겼던 채용설명회는 그의 인생을 뒤집어 놓을 만한 일생일대의 기회였다. 그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한 지점장과 오 FM을 이끌어준 당시의 부지점장, 일에 관심을 갖게 했던 친구의 열정에 반해 보험설계사 일을 선택하게 됐다.
단순, 무식, 열정으로 다가간다

오 FM은 현재 STAR본부 로얄MGA의 부지점장이다. 입사 2년 만에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아 최단기, 최연소 부지점장으로 승격됐다. 그는 팀원들을 교육하고 그들이 고객을 만날 때 함께하면서 트레이닝한다. 업적관리, 커리어관리, 가족들의 건강관리, 가족관계까지 모든 것을 듣고 알고 함께 일을 한다.
“팀원들과 함께 모든 것을 이루며 살고 싶다는 뜻으로 ‘이룰’팀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이룰팀의 세일즈 모토는 단순, 무식, 열정이다.”
모든 것을 이루려면 현실을 쳐다볼 시간도 없이 단순하고, 무식하게 열정만으로 꿈을 향해 집중해서 달려야 한다. 팀원의 안정적인 성공을 이끌어주고 꿈을 그려나갈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그의 역할이다.
1월 전국 건수 1위, Rookie Champion 3개 부문을 달성하고 3월 마감으로 MDRT 달성, 업계의 성공커리어라고 불리는 3W 44주, 4W 20주째 마감을 한 28세 최연소 COT를 꿈꾸는 FSR부터 그 선배를 따라 잡기 위해서 경쟁을 펼치고 있는 후배 FSR, 금융세일즈에 열정을 불태우며 모든 기록을 새로 만들어내겠다는 막내까지 그들의 젊은 열정이 이룰팀을 만들어냈다.
“메트라이프에 입사하고 이룰팀에 함께 일하기 위해서는 일에 미쳐볼 수 있는 ‘열정’과 ‘자신에 대한 확신’이 꼭 필요하다.”
메트라이프는 입사 절차가 까다로운 금융회사다. FSR로 일하기 위해서도 서류전형 및 부지점장과의 1, 2차면담과 지점 면접, 본부 면접까지 여러 가지 과정으로 나눠 까다롭게 선정한다. 그 과정에서 1, 2, 3차로 진행되는 채용설명회와 많은 과제를 이수해야 진정한 FSR로서 교육에 임할 수 있다. 이 과정 속에서 많은 탈락자들이 발생하는데 오 FM은 “아무나 함께 할 수 없는 회사, 그러나 함께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회사, 그곳이 메트라이프”라고 자부한다.
재정적 자유를 제공하는 노후 설계
메트라이프는 선진화된 교육 및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재정설계 전문가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세계 50여개 국가에 9,000만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명실상부세계 제1의 생명보험회사다. 특히 고객중심의 경영으로 고객이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선진화된 교육과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재정설계 전문가인 FSR을 통해 고객 맞춤 재정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FSR은 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의 약자로 재정서비스 대리인이라는 의미다. 고객이 재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상의 가치로 삼고 고객과 가정이 재정적으로 안정된 현재와 미래를 확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를 뜻한다. 흔히들 생명보험회사라고 하면 보험영업을 생각하지만 여러 자격증 취득과 함께 업무의 다양성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오 FM는 어린 나이에 금융세일즈를 시작해 사랑하는 사람들, 고객과 함께 나이 들어가면서 멋진 인생을 만들어가겠다는 단순한 생각과 열정만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갔다. 그는 “인생을 살면서 ‘조기사망’과 ‘장수’라의 두 가지 큰 리스크를 만날 수 있다. 준비된 장수는 행복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경우에는 조기사망만큼이나 재정적으로 위험한 리스크를 불러온다”고 강조한다. 이에 오 FM은 그의 팀원들과 함께 고객 한 명 한 명의 재정상황을 파악하고 미래의 재정 목표 설정, 목표에 맞는 포트폴리오 구성, 포트폴리오 실현까지 도움을 준다. 그래서 그에게 FSR이라는 직업은 ‘사랑하는 가족에게 닥칠 수 있는 불행을 대비해 미리 준비하고 함께 행복하게 살기위한 저축과 재정 관리를 도와주는’ 비전 있는 일이다.
“2014 FM Champion이 되겠다”
재정 설계사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고객을 위한 마인드’와 ‘나를 위한 마인드’ 이 두 가지를 동시에 가져야 한다. 고객에게 참된 금융정보와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명보험업의 가치에 대해 꾸준한 활동으로 전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 “나의 미래와 가족, 그리고 그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꿈이 선명하고 그 꿈을 좇는 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오 FM은 보험설계사는 고객이 어려울 때 가까이에서 가장 큰 힘이 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는 메트라이프에서 많은 시상식에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작년 시상식이 가장 기억에 남아 Champion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갖고 매일 아침 가슴 속으로 ‘2014 Metlife FM Champion’이라는 타이틀을 외친다.
“수많은 수상자들 가운데 마이크를 잡을 수 있는 건 오직 Champion 뿐이다. 지난해 FM Champion들이 자신의 팀을 이야기하고 자신들의 팀원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는 것을 보면서 그 타이틀을 얻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올해의 수상 소감을 혼자 연습하면서 팀원들의 이름 하나하나, 가족의 이름을 부르면서 감정이 북받쳐 소리 내어 울 정도였다.
2010년 입사이후 2010 MPC Bronze, 2011 MPC Silver, MDRT를 달성하고 2012년 FM을 시작해 현재 MPC 5위, 팀 워크숍 경진 AWC 3위를 달리고 있는 그의 팀은 상향곡선을 그리며 성장하고 있다. 뛰어난 영업사원은 아니었지만 고객과 함께 호흡해왔고 더 뛰어난 부지점장이자 관리자가 되겠다는 오 FM이 2014 FM Champion을 달성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