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손수경·라현용 주문관, 행안부 지방세 발전 포럼‘최우수’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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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손수경·라현용 주문관, 행안부 지방세 발전 포럼‘최우수’수상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8.11.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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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 라현용, 손수경 주문관, 행안부 지방세 발전 포럼 ‘최우수상’ 수상. 2018.11.02. (사진=대구 서구 제공)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 서구는 2018 지방세 발전포럼이 지난 10월 29일부터 3일간 경북 경주시에서 전국 17개 시·도 지방세 담당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지방세 세미나 등의 내용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전국 시·도에서 지방세 납세편의 증진, 신세원 발굴, 자주재원 확충 방안 등을 주제로 17건의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행정안전부, 지방세연구원, 지방세협회 및 지방세 담당공무원 등이 평가 하였다.

손수경·라현용 주무관은 국세와 지방세간의 균형을 이루고 과세의 기본원칙인 실질과세 · 공평과세를 정립하고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의 일환으로 “무상승계취득 과표체계의 현실화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창의성과 실용성이 뛰어난 주제와 청중들이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손수경·라현용 주무관은“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서구의 세무직 공무원으로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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