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경산시 예능향우회, 무료‘효 공연’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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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경산시 예능향우회, 무료‘효 공연’개최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8.11.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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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경산시 예능향우회, 경산시 요양원에서 봉사활동으로 무료 “효 공연” 개최
재경 경산시 예능향우회는 지역 요양원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올해 두 번째로 무료 효공연 ‘별일없지예’를 개최했다. 2018.11.02. (사진=경산시 제공)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경산 출신 예술 모임인 재경 경산시 예능향우회(회장 박해상)에서는 지역 요양원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올해 두 번째로 무료 효공연 ‘별일없지예’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재경예향회원들은 11월 2일 경산시 사랑지기 어르신마을 요양원(동부동 소재)을 방문해 방송인 박해상을 비롯해 가수 이마음, 정해수, 박해성 등이 공연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재경예향회는 지난 2015년 발족한 경산 출신의 예능분야 다방면 종사자들의 모임으로 경산시에 대한 각별한 애향심으로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해상 재경예향회 회장은 “지역의 요양원에서 공연을 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앞으로도 고향인 경산에서 여러 행사를 진행하여 경산시민의 웃음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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