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한 번 뿐이자 평생의 동반자를 맞이하는 결혼식은 누구나 특별하고 아름답게 치르고 싶다. 축복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부부들에게 생애 가장 특별한 순간을 선물해온 공항컨벤션웨딩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감각적이고 감동적인 예식을 제공하고 있다.
1998년 웨딩사업 시작 이래 수많은 부부의 행복한 웨딩을 만들어온 공항컨벤션웨딩은 어느덧 강서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강서구 발산동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웅장하며 고급스러운 외관은 찾아오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인 웨딩을 추구하는 공항컨벤션은 웅장함과 현대적인 감성, 와이드한 시설, 아름다운 실내장식과 각종 첨단장비, 조명시설 등을 갖춰 곳곳에서 기품과 우아함이 느껴지도록 했다. 또한 신랑신부가 아름다운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근 선호되는 아티스트적인 감각의 시설을 갖춰 결혼식의 품격과 자부심을 높였다.
생애 한 번의 결혼식, 감각적이고 감동적으로

1층 제니스홀과 2층 베니슨홀 등 두 개의 웨딩홀이 준비되어 있고 B1층, 2층, 3층, 4층에는 넉넉한 대연회장을 준비했다. 5층에는 메이크업샵, 드레스샵, 턱시도샵, 스튜디오, 폐백실, 탈의실, 수유실 등을 갖춰 결혼식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유 있는 예식시간, 경제적인 비용, 특수조명과 음향으로 연출하는 환상적인 혼인예식, 샴페인 샤워로 연출하는 각종 이벤트와 품격 있는 피로연 행사, 폐백실 이용 등 신랑신부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드레스실에는 다양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의 드레스가 준비되어 신부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부의 분위기와 이미지에 맞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드레스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로 만들어주고 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는 일생일대의 특별한 결혼사진을 제공한다. 포즈와 이미지 연출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가 신랑신부의 캐릭터와 개성에 맞는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낸다.
신부의 메이크업은 일류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에서 이뤄진다. 예식 전 신부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1대1 상담을 통해 가장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헤어를 준비하고 마사지실에서 최상의 피부와 건강 컨디션을 챙기도록 하고 있다. 결혼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 중 하나인 폐백은 무엇보다 폐백실의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중요하다. 공항컨벤션은 세심한 구성으로 전통 양반 댁의 혼인예절을 그대로 구성했다. 우리 고유의 예절과 멋, 맛을 재현해 전통폐백의 진면목을 발휘하며 결혼식을 빛내고 있다.
귀빈을 위한 최고의 예우
공항컨벤션웨딩은 결혼식을 축하해주러 온 귀빈들을 위한 배려도 빼놓지 않았다. 웨딩홀과 차별화된 세련됨과 편안하고 안락한 시설로 귀빈 모두가 즐겁게 예식을 축하할 수 있도록 기획, 설계했다. 또한 신랑신부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귀빈들에게 최고의 메뉴, 격조 높은 음식을 선하고 있다. 고품격 식사로 정평이 나있는 공항컨벤션웨딩은 풍미 신선한 재료와 정제된 푸드 스타일링으로 풍미 좋은 음식을 제공한다. 아울러 넓은 주차시설과 부대시설 등이 귀빈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사업과 함께 시작한 사회활동…16년간 이어와
공항컨벤션웨딩은 강서구민들에게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며 경영이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있다. 특히 지난 5월26일에는 ‘보은의 달’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자리인 ‘강서구민 나눔과 섬김 감사 잔치’를 마련했다.
전건오 회장은 “지역의 한 기업인으로서 강서구의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독거노인, 장애우들의 불편함과 외로움이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데 많은 아픔과 아쉬움이 많았다”며 “단 하루만이라도 나눔과 섬김의 감사를 함께 나누고자 했다”고 전했다. 전 회장의 굳은 의지로 공항컨벤션웨딩은 1998년 개업 이래 매년 행사를 주관해 왔으며 올해로 벌써 16회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서구 노인회, 복지관의 독거노인, 장애우, 여러 기관장과 연예인 및 국악인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전원주, 배일호, 이동기, 이환호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연예인들과 사물놀이패 등이 흥겨운 여흥을 돋웠고 장기자랑 대회로 열기가 뜨거웠다. 공항컨벤션웨딩은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중정하고 행사 후 연회장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제공했다.
전 회장은 귀한 분들을 위한 가장 특별한 행사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20여 가지 메뉴의 한정식을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좋은 취지의 행사인 만큼 지역 기관 및 단체의 지원도 이어졌다. 지역 경찰의 협조 아래 새마을 부녀회 강서지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강서지회 교통봉사대 지원과 강서 힘찬병원앰뷸런스 및 의료지원 등으로 안전하게 치러졌다.
매번 1억 원의 경비를 자비로 마련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전 회장. 선친의 뜻에 따라 사업으로 인한 수익을 나누고자 시작한 행사였지만 처음에는 주민들의 오해도 있었다. 하지만 1998년부터 한 해도 빼놓지 않고 행사를 마련한 전 회장의 진정성을 이제 지역민 모두가 알고, 지역의 자랑스러운 인물로 여기고 있다.
공항컨벤션웨딩은 16년 동안 지역민을 비롯한 수많은 신랑신부의 특별한 날을 함께해 왔다. 오랜 시간 웨딩사업의 한 우물을 파온 전건오 회장은 “즐겁고 행복한 결혼식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둡고 어려운 부분도 함께 하겠다”라며 “공항컨벤션이 강서의 자랑거리가 되고 강서지역이 살기 좋은 곳, 살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