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아파트 분양 공급중인 오남역 로뎀 서희스타힐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원에 들어서는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3단지가 성황리에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지역주택조합 단지인 남양주 오남신도시 오남역 로뎀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 1단지 1515세대, 2단지 1512세대, 3단지 1148세대(예정) 등 총 약 5,000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다. 이미 1,2단지는 전 세대 마감된 바 있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3단지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59㎡, 75㎡, 84㎡ 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서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조합원 조건만 갖추면 된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오남지구 사업지역 내 자리잡고 있어 생활 편의시설 및 진접 택지지구 생활권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위치며 역세권 아파트 사통팔달의 위치를 갖추고 있다.
이마트와 하나로마트는 물론 단지 뒤편으로 죽엽산, 주금산 등 풍부한 녹지환경이 자리잡고 있어 여가를 즐기기에 알맞다.
도보 5분 거리에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가 있어 학세권이 형성되어 있고,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3단지 앞으로 초등학교가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변에 학원가가 조성된 교육특화단지로서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보인다.
단지 앞 여우내 마을버스 정류장을 이용하면 광역버스(잠실, 강남역 등)를 이용한 서울 출퇴근이 용이하고, 2020년 개통 예정인 4호선 연장 진접선 오남역(공사 중)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향후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진접선 복선전철(총 연장 14.9km)이 개통되면 진접읍 금곡리에서 당고개역까지 14분이면 도달 가능한 데다, 오남-노원 14분, 오남-별내-잠실을 30분 등 서울 접근성이 높아지게 된다.
진접선 복선전철 개통 시 하루 이용객만 약 3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돼 47번 국도의 만성 교통 정체 또한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지난 4월 덕송-내각 고속화 도로가 개통돼 서울 상계, 노원지역 접근성이 향상된 바 있다. 게다가 지난해 12월 개통된 덕송-상계 간 도로를 비롯, 작년 6월 개통된 구리-포천고속도로까지 경기도내외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앞으로 연결 예정인 구리-세종고속도로 공사까지 완료되면 광역도로망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민을 배려한 세심한 공간 구성도 돋보인다. 전 세대 팬트리 공간이 구비되어 있어 수납효율을 극대화했고, 조경률이 35.60%(예정)에 달해 자연친화적인 삶이 가능하다.
맞통풍 구조가 적용된 실내는 4Bay 판상형 위주 평면 설계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 채광 및 통풍도 유리하다.
주방은 ‘ㄷ’자 형태로 동선이 효율적이고, 안방에 드레스룸이 있어 활용도가 높다. 단지 내 남양주 대규모 수준의 약 1만여평의 단지 커뮤니티시설에는 수영장, 스트리트몰, 학원가, 피트니스센터(예정)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한편, 사전예약 후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홍보관내 모델하우스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며, 방문예약 시 사은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