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시사매거진(발행인 김길수)과 ㈜인터바일(대표 박상현)은 2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시사매거진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시사매거진 김길수 발행인과 박상현 ㈜인터바일 대표 외에 장충식 ㈜인터바일 이사, 시사매거진 한주성 대표 등이 참석해 시사매거진과 ㈜인터바일의 상생 협력에 대한 논의하고, 각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동반 성장을 위한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마케팅,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협력과 국내외 컨퍼런스 및 이벤트를 통한 사업 도모, 신규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연구 및 정보공유 등을 함께 적극 협력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박상현 ㈜인터바일 대표는 “21년의 역사를 가진 시사매거진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인터바일과 시사매거진이 한 몸처럼 서로 협력하여 시너지를 내면 좋겠다”며 “양 사가 서로 WIN-WIN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바일은 ‘모바일 상품권의 통합 운영 방법’과 ‘모바일 상품권의 분할 및 통합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유망 기업이다. 2016년에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상품권관리시스템 추가 개발을 했으며, 2017년에는 Coin van system 개발, 2018년에는 CU의 BGF 네트워크 모바일 상품권 시스템 고도화 개발을 했다.
특히 2018년 4월에는 ‘암호화 화폐 결제 시스템 및 암호화 화폐 결재방법’을 특허 출원하였다. ‘암호화 화폐 결제 시스템 및 암호화 화폐 결제방법’은 전자지갑과 동기화된 카드에 사용자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가상화폐를 사용자가 위치한 나라의 현지 화폐로 결재함은 물론 거래 내역과 환율 및 거래 정보에 대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특허로 현재 특허청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