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한국자산신탁과 백합아파트 재건축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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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한국자산신탁과 백합아파트 재건축사업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8.11.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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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대구 신천동 백합아파트%20조감도. 2018.11.02. (사진=화성산업 제공)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2일 한국자산신탁 주식회사와 대구 신천동 백합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공시하였다. 도급금액은 638억4,812만원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01-2번지 일원에 지하5층, 지상34층 총 366세대로 건립될 예정이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61㎡, 84㎡ 258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29㎡ 108실로 구성되어 있다.

백합아파트 재건축은 MBC네거리를 기점으로 동대구로와 국채보상로를 끼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동대구역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가까이 있어 타 시도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동대구세무서, 검찰청, 법원등 행정업무를 보기에도 편리하며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범어3동 우체국, 범어시민체육공원, 대구MBC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재건축사업의 실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백합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새롭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조합원들께 공급해 드리고 품질시공을 통해 보다 나은 신주거문화를 선보여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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