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의 자신에게 투자하라’, 미래를 만들어가는 금융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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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의 자신에게 투자하라’, 미래를 만들어가는 금융전문가
  • 신혜영 기자
  • 승인 2018.11.02 12:3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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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금융서비스 최강지점 심재형 지점장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재무·보험 컨설팅 전문기업 ‘에즈금융서비스’ 최강지점의 심재형 지점장은 현대인들에게 노후를 위한 준비, 보다 효율적인 재무설계가 필요다고 강조한다.

그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흐름과 화폐가치, 나날이 발전하는 의료기술과 그에 따른 의료비 상승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이라면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요소입니다"라며 "다른 점이라면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자 준비하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나뉠 수 있다는 것이죠. 에즈금융서비스(이하 에즈금융)는 1,700여 명 이상의 설계사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GA로서 고객 분들에게 수준 높은 개인 맞춤형 토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 열정과 존중의 자세로 참된 가치를 전달하는 신뢰받는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 저희들의 자부심입니다”라고 밝혔다.

심재형 지점장은 이른바 ‘3대자산’이라고 불리는 보장자산, 투자자산, 은퇴자산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보험이나 연금 등을 통해 이를 대비하고자 하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설계사들의 권유에 의존하다보면 고객이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이나 이득은 제한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에즈금융은 영업이나 매출에 집착하기 보다는 고객들에게 보험사 거품에 대해 정직하게 알려주고, 이렇게 절감한 비용을 저축이나 재테크 등을 통해 안전자산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고객이 더 많은 것들을 알게 되고, 시야가 넓어진 만큼 현재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과 문제를 더욱 현실적으로 직시하게 되고, 그것이 에즈금융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변화하는 의료 정책이나 보험 상품에 발맞춘 시기적절한 리모델링, 정확한 정보전달을 통해 고객들이 스스로 최선을 선택할 수 있는 눈을 길러주는 것은 이들이 스스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의 일환이다.

심 지점장은 “회사로 돌아오는 이익이 적은 대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으로 성장을 도모하는 것, 금융과 현금흐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저희가 추구하고 있는 방향성입니다. 그리고 이 같은 노력은 오히려 고객 분들이 저희를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성장을 이끌어주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국 사회에서 ‘스펙’이라는 잣대가 갖는 중요성은 무척이나 크지만, 금융과 자본 분야에서 이러한 잣대는 작용하지 않는다는 게 심 지점장의 생각이다. 지금껏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기에 모두에게 출발점은 동일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에즈금융은 성공을 위한 좋은 무대가 될 수 있다는 게 심 지점장의 생각이다.

학력·학벌 등의 스펙과 상관없이 입사가 가능한 채용시스템과 보험·재무설계에 대해 사전지식이 없는 이라도 성장에 대한 열망과 노력만 있다면 뛰어난 전문가로 성장시켜주는 교육시스템,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도움을 제공한다는 데에서 오는 자부심, 그리고 금융과 현금 흐름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기업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까지.

남들보다 조금은 늦은 30세에 입사했지만, 늦은 만큼 두 배 이상의 열정과 노력으로 입사 5년 만에 지점장의 위치에 올라선 심재형 지점장 또한 바로 이러한 환경과 도움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남민우 사장님과 박철우 본부장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 나만의 비전이 아니라 모두의 비전이 될 수 있게끔 만들어가는 자세를 통해 저 또한 단순한 부자가 아닌 ‘더 나은 사람’을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심 지점장은 이를 실천하고자 전국 각지를 오가며 무료 강의를 펼치고 있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금융에 대한 지식, 현금 흐름을 아는 것의 중요성 등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가치를 전하고 싶다는 게 그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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