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여행 프로 주간여행자에서 대 활약 펼친 ‘호야’의 반전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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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여행 프로 주간여행자에서 대 활약 펼친 ‘호야’의 반전매력
  • 하명남 기자
  • 승인 2018.11.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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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간여행자’, MC 김준현, 노라조, 박슬기, 강세정, 이호원(호야), 이현, W24, 최미선(여행작가) 출연
주간여행자에서 대 활약 펼친 ‘호야’ (사진제공_jtbc)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호야가 JTBC 주간여행자에서 열혈기자로 변신,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주간여행자는 출판사를 배경으로 편집장, 자문위원, 수석에디터 등 각각의 캐릭터가 등장하여 꽁트로 시작되는 신개념 여행프로그램이다.

주간여행자 창간호에서 호야는 배우 강세정과 함께 수석에디터 노라조가 섭외한 스타 객원기자단에 라인업 되었다. 김준현 편집장(개그맨)이 던진 여행의 테마는 ‘발견’. 이에 힐링 도시 충주를 선택하여 내려놓기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여행코스를 취재했다.

맛있는 건강식을 접할 때마다 쉬지 않고 흡입하는 모습부터 잠자리를 피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택견을 익히는 모습까지 먹방을 즐기고 체험을 하는 동안 호야는 이제껏 그 어느 프로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엉뚱 매력을 뽐냈다. 호야가 툭툭 던지는 멘트들도 주변 출연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와인이 숙성되는 과정에서 알코올이 증발되는 설명을 듣고 “천사가 주당이네”라며 센스도 발휘했다.

주간여행자 2호는 11월 3일(토) 오전 8시에 방영된다.

주간여행자에서 대 활약 펼친 ‘호야’ (사진제공_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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