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이 대세인 세상이다. 한 우물만 파서 성공하던 시대는 지나고, 성공의 노하우와 인프라에 다른 사업을 접목한다면 두세 배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여기에서 착안해 제너시스BBQ그룹(창업주 윤홍근 회장)은 네트워크 마케팅에 과감한 투자를 했다. 혹자는 프랜차이즈와 네트워크 마케팅의 교집합이 없을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골자는 제품력과 기업이념이다. GNS하이넷은 새로운 수장 김병훈 대표이사의 지휘 아래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고 사업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기업으로 재정비, 본격적으로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에 뛰어들었다.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인식전환이 급선무

그리고 그가 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었다.
김병훈 대표는 “우선 우리나라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인식전환이 급선무다. 하지만 이는 말이나 글로써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에도 암웨이나 뉴스킨, 허벌라이프와 같은 네트워크 글로벌 기업이 생겨 신뢰회복을 해야 한다”라며 “네트워크 마케팅은 불필요한 중간 유통마진을 빼고 이를 제품에 더 투자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고, 수익을 공유하는 1인 기업의 대표적인 사업모델이다. 우리는 이러한 본질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세계를 향해 나가는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렇듯 기존 사업자가 아닌 대기업 전략기획 전문가 출신의 CEO가 네트워크 마케팅을 진두지휘함으로써 업계에 훈풍을 불러올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김병훈 대표의 리더십이 GNS하이넷을 ‘우리나라 최초의 네트워크 마케팅 수출’이라는 신화를 이룰 수 있을지에 각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NS하이넷의 대표적인 롤모델

제너시스BBQ그룹은 ‘모두가 잘 사는 세상, 많은 사람을 잘 먹고 잘 살게 하겠다’는 경영이념으로 프랜차이즈를 설립했고, 그 결과 국내 12개 브랜드 4,150개의 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해외 57개국 350개 매장이 진출해 있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경영이념 제1원칙이 결국 오늘날 BBQ를 대기업으로 이끌었듯,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GNS하이넷 또한 다르지 않을 것이다.
특히 ‘GNS하이넷’의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과 ‘제너시스BBQ그룹’의 프랜차이즈 사업이 합해져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마케팅(하이넷)의 대표적인 롤모델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병훈 대표는 “네트워크 마케팅 수익은 기본이고 제너시스BBQ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한 추가수익이 사업자들에게 큰 메리트가 있다. BBQ 신규고객을 추천하거나 브랜드 가맹점 소개만 해도 사업자들에게는 부가수익이 따르고 열정적인 사업자들에게는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는 하이넷 사업자들만의 추가적인 수익창출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1인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팁
평균수명이 100세 시대를 향해 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노후는 더욱 불안하고, 경제는 여전히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다. 부모님은 늙어가고 자녀들의 교육비는 상상을 초월한다. 그리고 직장에서의 위치는 더더욱 불안하다. 과연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김병훈 대표가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해 주었다.
“프랜차이즈 사업은 본사의 매뉴얼이 구축되어 있기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는 있지만 초기에 투자 비용이 소모되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네트워크 마케팅은 1인 기업의 기본이고 초기 비용도 들지 않는다. 다만 이는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업가 정신이 투철해야 한다. 또한 일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각 사업자의 수익은 본인의 노력에 비례한다. 우리는 이러한 네트워크 사업과 프랜차이즈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십분 발휘시켜 사업자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가교역할을 할 것이다.”

우수한 제품력이 기업성공을 견인
이렇듯 김병훈 대표가 자신 있게 말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모든 부분을 차치하고서라도 우수한 제품력만은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 화장품, 식품, 건강보조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군은 먹어 본 사람, 써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많은 부분을 제품의 연구개발에 투자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 속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최고의 상품들을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GNS하이넷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하이넷만의 강력한 보상플랜은 사업자들 사이에 빅이슈로 회자된다. 모기업의 공존경영이 사업자들에게 큰 보상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제너시스BBQ그룹이 지난 19년 동안 지속가능한 발전이 있었던 데에는 모든 역량을 쏟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키워드와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를 창출하는 ‘경계파괴’라는 키워드를 너무나 적절히 잘 소화했다는 점이다.
GNS하이넷 또한 선택과 집중, 그리고 경계파괴의 중심에 있다. 이를 이끄는 김병훈 대표의 능력이 그룹의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