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스타 페스티벌’, 버즈, 부활, 한영애, 크라잉넛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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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스타 페스티벌’, 버즈, 부활, 한영애, 크라잉넛 등 출연
  • 하명남 기자
  • 승인 2018.11.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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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2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 실용음악 전공자들의 오디션프로그램 입상자의 특별무대도 선보여
'U-스타 페스티벌' 포스터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11월 24일, 25일 양일간 올림픽 홀에서 펼쳐지는 ’U-스타 페스티벌’은 ‘부활’, ‘버즈’, ‘크라잉넛’, ‘한영애’, ‘장필순’, ‘호란’, ‘선우정아’, ‘윤딴딴’, ‘펀치’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총출동하여 풍성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U-스타 페스티벌’은 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들이 출연하여 락, 포크락, 펑크락, 발라드, 힙합, 인디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만나는 페스티벌입니다. 특별히 실용음악 전공자들의 오디션프로그램에 입상한 뮤지션들의 특별무대도 선보일 것이다.

’U-스타 페스티벌’은 24일은 개성이 있는 여성 뮤지션들인  블루스 음악의 대모 한영애, 여성 포크음악의 여왕 장필순, 멀티테이너 호란, 팔색조 뮤지션 선우정아, 치명적인 매력의 록밴드 뷰렛, 신예 록밴드 스토리셀러, 차세대 펀치가 출연한다.

25일은 한국의 대표적인 록그룹 부활, 폭발하는 사우드의 록그룹 버즈, 대체불가 펑크록 그룹 크라잉넛, 청춘 취향의 버스커 윤딴딴, 감성 인디 록 입술을깨물다, 포스트 그런지 록밴드 당기시오, 힙합 모티Ⅹ준,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특별무대가 함께 펼쳐진다.

주최사 관계자는 오디션을 통해 탄생한 신인 뮤지션들에게 선배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꿈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인과 기성 뮤지션,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한다. 또한, 페스티벌 수익금의 일부는 신인 뮤지션 발굴, 육성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이게 되며, 지속적으로 신인 뮤지션들과 기성 뮤지션들의 축제인 ‘U-스타 페스티벌’를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One Day PASS – 66,000원 / U-STAR PASS  – 99,000원

주최 / 자하, 넥스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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