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이강인 17세 나이로 아시아 최연소1군 선발 성공적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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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이강인 17세 나이로 아시아 최연소1군 선발 성공적 데뷔!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8.10.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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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강인 SNS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이강인은 2007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하여 '축구 신동'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발렌시아 유소년 팀에 입단하며 남다른 재능을 보여줘 기대를 모았다. 이강인은 스페인 명문 발렌시아에서 꿈에 그리던 1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이강인의 1군 데뷔는 한국 최연소 유럽1군 무대에 출전과 함게 발렌시아에서는 최연소 외국인 출전기록도 갈아치우며 이강인은 17세의 어린나이로 축구역사를 써가고 있다.

이강인은 31일 스페인 사라고사 라 로마레다에서 열린 2018-19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32강 1차전 CD 에브로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장, 후반 38분까지 83분을 소화하며 활약했다.

소속팀 발렌시아는 후반 17분 아멜리비아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6분과 35분 산티 미나의 연속골로 2-1로 승리하며 데뷔무대 첫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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