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서울시의원, 2018 한국인터넷기자상 지방의정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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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서울시의원, 2018 한국인터넷기자상 지방의정상 수상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8.10.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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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더민주당 대표의원으로 성실한 공약이행과 의정활동 인정받아
김용석 서울시의원(왼쪽)이 2018 한국인터넷기자상 지방의정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의회>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대표의원(도봉1)이 2018 한국인터넷기자상 지방의정상을 받았다.

김용석 의원은 지난 30일 오후 4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2018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주최로 열렸으며 정론보도 활동을 통해 언론·정치개혁과 사회발전, 인터넷언론의 사회적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시상은 언론 분야와 정치, 지방자치, NGO, 문화예술, 인터넷소통, 사회공헌, 국제교류 등 13개 주요 사회부문으로 나눠 수여했다.

김 의원은 전국 652명의 더불어민주당 광역의원을 대표하는 광역의회의원협의회장에 선출돼 지방의회 발전에 앞장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현재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성실한 공약이행과 의정활동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해 본 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최근 전국 의회 최초로 몰카안심 화장실 조례인 ‘서울특별시 공공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몰래카메라 불법 촬영으로 시민들의 기본권이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 대해 근본적인 예방책을 마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 의원은 “뜻 깊은 상을 훌륭하신 많은 분들과 함께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전국에 있는 3756명의 기초·광역지방의원들과 함께 정직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민생경제 활성화를 비롯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시상식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과 민주평화당 박지원 국회의원이 우수의정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방자치행정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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