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옥죄자 역세권 상가 '은평 미드스퀘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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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옥죄자 역세권 상가 '은평 미드스퀘어' 공급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8.10.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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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미드스퀘어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정부의 강도 높은 주택시장 규제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가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은행보다 이율이 높고 상대적으로 정부규제가 덜하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8.2대책을 시작으로 계속된 부동산 규제로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업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19만2,468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17만1,220건)보다 12.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의 거래 건수는 38만4,182건으로 2016년(25만7,877건) 대비 49.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만큼 시장 불확실성 및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어 ‘확실한 투자처’가 아니면 투자하지 않는다는 기조가 확고해지는 가운데 ‘은평 미드스퀘어’는 성공하는 복합상가의 두 가지 조건인 ‘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모두 갖췄다고 평가받기 때문이다.

‘은평 미드스퀘어’ 역시 ‘역세권’과 ‘배후수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일단 지하철 3호선 녹번역에서 불과 180m 거리에 자리잡은 역세권 상가라는 점에서 유동인구 확보에 탁월하다. 여기에 폭 35m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까지 뛰어나다는 점에서 고객흡입력은 더욱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만5000여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은평 미드스퀘어’는 복합단지로 구성돼 단지 내 오피스텔 입주민을 기본 고정고객으로 확보했고, 상가 후면부와 바로 인접한 래미안 베라힐즈 입주민들까지 단지 내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주변으로 푸르지오, 삼성래미안, 현대홈타운, 롯데캐슬 등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약 1만5000여 가구를 배후수요로 확보해 연중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녹번역을 이용해 종로, 강남 등 도심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도로 홍제IC가 가까워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과 경기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해 광역수요 확보도 유리하다. 여기에 향후 GTX 개통 시 연신내역에서 강남까지 10분대로 단축된다는 점에서 수요는 더욱 늘 전망이다.

고객을 사로잡을 뛰어난 내부 설계도 자랑이다. 특히 지역주민들을 위한 트렌디한 MD 구성으로 집객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전망이다. 일대 최대 규모 복합상가로 각종 생활편의시설(B1)을 비롯해 식음료(1F), 푸드(2F), 전문 클리닉(3F), 척추전문 메디컬(4~5F 임대 예정), 대형 휴게시설(8F) 등 고객맞춤형 업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4~5층은 임대수익 보장확약서를 발행한다.

또 120대 자주식 주차시설까지 갖춰 원거리 차량이용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도 높아 폭넓은 수요확보도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대규모 주거단지를 품은 역세권 상가인 ‘은평 미드스퀘어’’는 365일 안정적인 고객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운영 및 수익창출이 가능한 알짜 투자처”라며 “최근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인근 지역은 경기권 투자자들의 문의 및 계약이 늘고 있어 빠른 완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은평 미드스퀘어’는 서울 은평구 녹번동 일원, (구)튼튼병원 자리에 들어서는 복합상가로, 연면적 1만 4,284.35㎡,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조성되며 복층형 오피스텔 70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홍보관은 사업지 맞은편인 녹번 오피스텔 1층에 위치하며 현재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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