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30일 오전 1시 9분께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4층짜리 건물 1층 식당창고에서 불이 나 20분여만에 진화됐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으나 4층에 있던 주민 2명이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구조를 받았다. 또한 건물주민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아울러 건물 50㎡가 그을리고 수족관, 에어컨, 냉장고 등이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시작된 1층 창고에 대한 현장조사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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