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30일 오전 10시 6분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는 4층짜리 한 상가건물 2층에 있는 피아노학원에서 불이 나 19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천장 등 학원내부 72㎡가 소실됐으며 일부는 불에 그을렸다. 또한 피아노, 악보, 의자 등 집기류가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2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아울러, 같은 건물 3층 작업장에 있던 50대 남성 A모씨를 비롯한 3명이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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