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에게 잊지 못할 선물, 아름다운 ‘골프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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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이에게 잊지 못할 선물, 아름다운 ‘골프아트’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4.05.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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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오더메이드, VIP를 위한 단 하나의 특별함

선물은 사람과 사람 사이 추억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누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 특별한 순간의 기쁨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주고받음을 통해 오가는 따뜻한 마음을 변치하고 간직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 것이다.

▲ 아름다운 골프아트를 만들어가는 ‘포유아트’ 김성술 대표.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추구해온 ‘포유아트’가 받는 사람의 기분까지 좋아지는 감각적인 골프아트 상품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스포츠와 예술의 만남이 만들어낸 골프아트는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골프마니아라면 한번쯤 눈여겨봤을 아이템으로 그간 아는 사람들만 아는 명물로 여겨져 왔다. 흔한 골프 기념기프트 상패의 틀을 벗어나 수묵화로 그린 주인공의 골프스윙그림을 상패에 새겨 독특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주인공의 일반 사진을 활용, 골프 스윙폼으로 제작해 받는 이에게는 더 큰 감동과 선물을 주는 이를 더욱 오래 기억하게 하는 골프아트 상품이다. 또한 ‘동양 수묵화의 아름다움이 담긴 자신의 초상화 한 점을 선물받는다’는 의미가 있어 받는 이로 하여금 특별함을 더한다.
흑과 백의 단 두 가지 색상으로 이뤄지지만 농도에 따라 달라지는 흑과 백의 빛깔은 수수하면서도 고상해 VIP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특히 한국적인 아름다운 기념품을 찾는 외국인들에게도 뜻 깊은 선물이 되고 있다. 골프아트 상품은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한 스페셜 오더메이드로 이뤄지며 작가가 주인공의 사진을 바탕으로 수묵기법의 멋진 스윙골프 인물화 작품을 그린다음 동판에 음각 엣칭해 제작한다. 동판, 금판, 도자기, 유리 등 다양한 소재를 직접 선택하고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금판 제품의 경우 순금 10여 돈으로 만든 판에 음각해 만드는 예술상패로 변치 않는 금을 활용해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게 한다. 다른 제품보다 제작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도자기 제품은 그림을 입힌 도자기를 800도 가마에서 구워내 시간과 정성이 가득 담겨 있다. 

▲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추구해온 ‘포유아트’가 받는 사람의 기분까지 좋아지는 감각적인 골프아트 상품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중한 사람의 모습 담은 특별한 작품
포유아트의 인물화는 대표작가 최금을 비롯한 전문 작가들의 손에서 비롯된다. 특히 최금 작가는 회화를 전공하고 1995년부터 중국 미술가 교류전 등 다양한 발표 기회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조형세계를 구축해 왔다. 한국화의 전통기법인 백묘법과 서양화의 명압법을 잘 조화시킨 창의적인 기법으로 담대한 선과 여백의 미가 조화를 이룬 그의 작품들은 세계 유명 인사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사마린치 IOC 위원장, 보스워즈 주한미국대사 부부, 모샤드 쿠웨이트 국왕, 이건희 삼성회장, 제프리 마이크로소프트사 부회장 등 세계적인 인사들이 그의 손을 통해 작품으로 거듭났다. 포유아트는 그의 손을 빌어 소중한 사람들의 모습을 재해석하고 품격 있는 선물로 재탄생 시키고 있다.
포유아트는 안양베네스트, 안성베네스트, 가평베네스트 등 골프장 100여 곳과 삼성전자, 현대, LG, 롯데백화점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거래해 오고 있다. 골프장 이벤트 행사를 위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골프상품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우수고객 관리를 위한 특별상품이나 기업의 다양한 행사 시 고급선물로 활용해 차별화된 마케팅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하나의 예술품이라는 개념으로 전시해 두면 지속적인 브랜드 노출로 홍보효과도 꾀할 수 있다. 주로 VIP고객, 기업CEO와 임원, 유명인사 등을 타깃층으로 거래해 온 포유아트는 그간 별도의 홍보 없이 운영해 왔다. 그러나 알음알음 찾아온 고객들이 ‘포유아트 상품을 찾고 싶어도 쉽사리 찾을 수 없었다’는 요청에 따라 적극적인 마케팅 시작과 함께 아이템을 다양화해 보다 대중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 그 일환으로 최근 블라인드형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융합’이 시대적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골프아트’ 시장을 개척해 주목받고 있는 포유아트.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김성술 대표는 향후 독특한 동양의 예술 스타일과 스포츠를 접목해 ‘스포츠아트’를 시도할 계획이다. 현재 동남아시아 시장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포유아트가 한국적인 감성과 콘텐츠를 통해 세계무대에서도 활약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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