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주, 반할 만 하네… 섬세함+태평양 어깨 지닌 예비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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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 반할 만 하네… 섬세함+태평양 어깨 지닌 예비신랑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10.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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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 SNS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결혼을 앞둔 쇼핑몰 CEO 유혜주의 훈훈한 예비신랑의 면면이 관심이다.

유혜주는 훈남 남자친구의 존재를 일찌감찌 공개,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왔다. 특히 승무원으로 알려진 남자친구의 섬세하고 다정한 면모를 자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왔다. 유혜주의 예비신랑은 큰 키와 넓은 어깨의 소유자로 눈에 띄는 외모를 지녔다.

한편, 유혜주는 남자친구와 내년 4월 결혼한다. "유독 닮았다는 소릴 듣는다"는 그의 말처럼 두 사람이 유독 닮아있는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특히 유혜주는 예비신랑을 두고 세심한 배려를 놓치지 않는 센스만점의 남자친구라고 표현했다. 유혜주는 SNS에 "폰 충전을 잘안하는 나를 위해 매일 보조베터리를 들고 다니는 오빵이… 아무리 생각해도 나보다 너무 너무 많이 섬세하신 분" "밥집에서 혼자 남자인데 나랑 꽁냥꽁냥 밥도 잘 먹어줘요" 등의 글로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