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플랫폼 '웨이브앤라이브' 두번째 아티스트 데일러 미러의 김주한 디자이너
상태바
패션플랫폼 '웨이브앤라이브' 두번째 아티스트 데일러 미러의 김주한 디자이너
  • 하명남 기자
  • 승인 2018.10.29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카멜 쟈켓과 블랙 스웨트 셔츠 서비스
패션플랫폼 '웨이브앤라이브' 두번째 아티스트 데일러 미러의 김주한 디자이너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지난 10월 15일 오픈한 패션플랫폼 ‘웨이브앤라이브’는 K-TREND를 이끄는 패션디자이너와 함께 패션을 중심으로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믹스시킨 다양한 아이템으로 대중들에게 캐주얼하게 다가가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플랫폼 내 콘텐츠를 만든 모든 분들이 ‘웨이브앤라이브’의 인플런서들로 구성되어 이후 시너지가 기대되는 등 패션업계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통의 쇼핑 플랫폼과 달리 화보와 영상서비스를 핫 딜 라이브에서 세 번째와 다섯 번째 월요일 1시에 편성되어 배포를 하는 형태로, 단 한 분의 패션디자이너와 컬렉션과 커머스 한 아이템씩을 선정하여 두 개의 아이템을 주문제작방식으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또한 디자이너가 직접 출현하여 트렌드를 반영하여 브랜드와 본인을 직접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15일 오픈 후 첫 번째를 장식한 싱클레어의 이정록 디자이너도 보머 쟈켓과 스웨트 셔츠(맨투맨셔츠)로 10일 간 함께하여 지난 25일 마감했으며, 두 번째로 데일러 미러의 김주한 디자이너가 카멜 쟈켓과 블랙 스웨트 셔츠로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10일 간 함께 서비스를 제공한다.

‘웨이브앤라이브’ 노현정 대표는 “쇼핑몰 보다는 컨텐츠제작과 패션디자이너들을 소개하는 창구역할로 좀 더 많은 대중에게 패션디자이너들이 소개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덧붙여 2019년에 중국과 동남아시아권으로 진출할 서비스를 좀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