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 한국의 몰디브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남해군. 남해에서도 최고로 조망권에 위치한 마린피아리조트펜션은 모던하면서도 자연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건축디자인, 남해의 절경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조경디자인,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객실 인테리어디자인, 그리고 야외 수영장, 최고급 스파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남해 최고의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린피아리조트펜션에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다채로운 경험이 가득한 특별한 휴가를 만들어보자.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여행지를 즐길 수 있는 남해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아 커플, 가족에게도 인기 여행지로 추천받고 있는데, 특히 남해는 상주은모래해수욕장, 다랭이마을, 독일마을, 보리암 등 주변 관광지들의 볼거리가 많고, 남해 해안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걸맞게 보석같이 빛나는 바다를 바라보는 낭만적인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라 커플사이에는 사계절 동안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 중 남해를 대표하는 ‘마린피아리조트펜션’은 아름다운 해안길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위치하여 모던한 건축양식과 이국적 인테리어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기틀집 짓기’경험으로 마린피아리조트 건설

마린피아리조트만의 특별한 혜택
14개의 럭셔리한 스위트룸을 보유한 남해 마린피아리조트는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남해의 청정자연으로 둘러싸인 산책로에서 자연을 감상하고, 단독 바베큐장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남해 최고의 스파 펜션으로 명성이 높다. 피아동, 마린동, 오션동으로 나뉘며 펜션으로는 규모가 큰 편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펜션이다. 복층 구조로 2층이 침실, 1층이 거실 및 주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럭셔리한 가구는 객실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특히 도로에서 바라본 외관이 마치 큰 배위의 선실이 있는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전 객실이 바다 조망으로 실내 혹은 베란다에서 제트 스파를 즐길 수가 있다. 야외 스파는 온수스파가 가능해 한겨울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남해 풀빌라 펜션, 스파펜션, 그리고 커플이나 가족펜션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부대시설 및 서비스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이용객들을 위해 활전복을 이용해 만든 전복죽과 원두커피를 조식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룸서비스로도 가능해 인기가 좋다. 이외에도 규모가 큰 편인 남해 마린피아펜션은 바다전망 카페를 따로 운영하고 있어 여행객들은 편안하게 이용할 수가 있다. 주변에 설흘산 등산과 바래길 트레킹은 물론 통발체험 및 갯벌체험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최대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해 풀빌라 타운 계획
멋진 마린피아리조트펜션의 성공적인 운영과 다년간 쌓아온 건축경력의 자신감으로 오준승 대표는 남해군 용소리 앵강만의 아름다운 해안에 국내 최대의 풀빌라타운(가칭 마린씨티)또한 계획하고 있었다. 서울에 아는 지인들과 모여 남해에 부족한 고급 휴양시설을 겸한 수익형 모던 전원주택단지를 만드는 것인데, 소규모의 우후죽순처럼 난립한 숙박시설이 아닌 약 5,000 여 평의 부지에 건평 60~70평의 단독주택형의 국내 최대 프라이빗 전용 풀빌라타운을 건설하는 것이다. 지인들과 마린피아리조트에 여행 오셨던 손님들 중 리조트를 보고 “필요시 개인 별장으로도 쓸 수 있고 금리나 낮은 요즘 같은 시기에 높은 수익성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 별장은 모든 이의 꿈이다. 그러나 알아보면 개인이 실행하기에는 땅 매입에서부터 인허가 건축행위, 그리고 운영의 노하우, 추후 건물 관리 등 어려운 부분이 많고 실패시의 위험 리스크도 크다”고 말하며 본인들도 같이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지인들과 함께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타지에서 내려왔음에도 불구하고 남해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었다. “서울사람이라 그런지 외국에 나가도 이렇게 좋은 경치를 가진 바다는 없는 것 같다. 바람도 끈적거리지 않고 4계절 내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지리, 환경적 특성은 남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특혜”라고 말하며, “특히 겨울에도 얼음이 얼지 않아 평균기온이 영상인 따뜻한 남해가 너무 좋다”고 했다. “젊은 시절부터 나이가 들면 귀촌하고 싶었는데 그 막연한 소망이 이루어져 기쁘다. 많은 분들이 보물섬이라 불리는 남해로 와서 건강도 생각하고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올해의 목표는 지인들과 함께하는 풀빌라타운을 ‘남해 독일마을과 미국마을에 버금가는 명소로 만드는 것’이라는 그는 “풀빌라타운이 완성되면 남해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에 파주 해이리의 아름다운 건축물의 축소판이 남해로 들어오게 되는 것”이라며 이로 인해 “남해 관광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아쉬움은 아직도 외지인이라는 시선과 아름다운 남해와 어우러지는, 유럽과 같은 아름다운 타운을 짓겠다는 그의 열망이 건축법이나 산지법, 개발행위법 등 군청과 협의되는 과정에서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타지에서 남해로 내려와 뿌리를 내린지 3여년 만에 남해를 대표하는 리조트로 자리매김하며 남해의 발전 및 지역경제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는 오준승 대표. 그가 조성하게 될 남해의 프라이빗 풀빌라타운(마린씨티)또한 남해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보이며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