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노력만 있다면 성공은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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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노력만 있다면 성공은 ING”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4.05.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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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안전·행복’ 무형의 가치 전달

FC는 고객에게 보이지 않는 무형의 가치를 전달하는 금융전문가다. 단순히 고액 인센티브에 대한 장밋빛 기대로만은 지속할 수 없는 어렵고 힘든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FC들에게는 FC십이 반드시 필요하다. 정직하고 성실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금융 지식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인식, 상대에 대한 배려를 갖춰야 한다.

 

ING 반자헌 FC는 ‘정직한 직업’이라는 점에 끌려 FC에 지원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더 좋은 아이템들이 많았겠지만 자신의 삶의 태도와 가치관에 부합하는 일이 바로 FC였다.
“어떤 일을 하는가 보다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을 하는가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FC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미래와 행복이라는 가치를 전달하는 일을 합니다. 그 바탕에는 고객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에 전제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FC십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FC십의 기본인 정직과 성실은 반 FC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자 가장 자신 있는 점이다. 자신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노력과 열정을 지속시켜 나가고 있는 그는 1년 여 동안 3W를 진행하며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고객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입사부터 지금까지 워커홀릭처럼 하루 수면시간 3~4시간 남짓을 제외하고는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일에 올인 해왔다. 이로 인해 지점 내에서 ‘항상 깨어있는 남자‘라는 수식어가 생기기도 했으며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 만큼 많은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됐고 신뢰와 믿음으로 인간적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었다.
“제가 만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인생에 도움이 되는 FC’로 기억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과의 관계에서 쌓여가는 신뢰가 일에 대한 확신을 주고, 더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나를 변화시킨 ING
반 FC는 지난해 ING에 입사하기 전까지 모델, 헬스트레이너, 골프장 캐디 등 젊은 혈기에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경험했다. 특히 인터넷 쇼핑몰로 큰 어려움 없이 큰돈을 벌기도 했다. 쇼핑몰을 열기 전부터 오랜 시간 준비해 만전을 기했기에 완성도도 인정받았고 인지도도 높아져갔지만 동업자의 계약 파기로 인해 한 차례 어려움을 겪었다.
롤러코스터와도 같았던 사업은 한 번의 내리막 끝에 다시 빛을 볼 듯 했으나 새로운 투자금 조달을 할 수 없어 성공의 고지를 눈앞에 두고 사업을 접어야 했다.

▲ 반 FC는 지난해 ING에 입사하기 전까지 모델, 헬스트레이너, 골프장 캐디 등 젊은 혈기에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경험했다. (사진은 모델 활동 시절.)
“손에 쥔 모래처럼 잡으려 할수록 흩어지는 성공의 기회들에 좌절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사업 하나만을 생각해왔기에 상실감도 컸죠. 그렇게 실의에 빠져 지내기를 몇 달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섰습니다.”
실의에 빠진 반 FC에게 손을 내민 사람은 ING 백세곤 SM이었다. 백 SM은 “노력과 열정의 크기만큼 성공할 수 있다”며 입사를 제안했지만 자존심 강한 성격의 그는 “누군가를 설득해야 하는 영업은 내게 맞지 않을 것”이라며 거절했다. 그러나 그가 입사를 결심한 것은 우연한 계기에서 였다. “가족과 지인들에게 ‘내가 ING에서 일한다면 어떨까’라고 묻자 하나 같이 ‘오래 못할 것이다’라며 부정적인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저는 오기가 생겨 ‘ING에 입사해 반드시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기왕 시작할 일 제대로 해보겠다”며 자신이 지내고 있던 광주를 벗어나 서울로 올라왔다. 그리고 무조건 1등만을 찾아다녔다. 최고의 외국계 보험사 ING에서 전국 1위를 지키고 있는 STAR지점을 찾아가 그곳에서 백세곤 SM을 만났다.”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며 이 분이라면 나를 품어주고 이끌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누군가를 믿고 전적으로 의지하고 싶은 마음은 처음이었죠.”

겸허한 마음으로 고객을 만나야
자존심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던 반 FC가 입사 1년도 되지 않아 조금씩 변화했다. 고객들을 만나면서 정직하고 겸손하게 일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친구들 사이에서 자존심 강하기로 유명한 제가 스스로를 버리고 변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변화에는 연습이 필요했죠. 먼저 웃는 낯으로 인사를 건네고 상대를 배려하고자 노력한 결과, 어느 날 부턴가 친구들에게도 90도로 인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제가 되어있더군요.”
달라진 모습과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고객을 만나자 그들의 마음이 조금씩 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지인들과 선후배들의 시선도 달라졌다. 반 FC에게 애정과 신뢰를 갖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 인간관계도 풍요로워졌다. 입사 2년차가 된 지금, 팀 내에는 반 FC의 선배보다 후배가 많아졌다. 김우중 SM을 도와 팀의 맏선배 역할을 하고 있는 그는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신입 교육 및 타 지점 강의 요청까지 받고 있다.
고객도 차츰 늘어가 현재 250여 명의 고객을 관리하고 있으며 사회초년생부터 의사 등 전문직과 CEO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보장성 보험을 중심으로 재테크 플랜, 은퇴설계, 절세 플랜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금융정보를 기반으로 한 CEO플랜까지 ‘보험의 가치 전달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따른 고객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열정과 노력, 성공 제1의 조건
어느 모임이나 집단도 마찬가지겠지만, ING에서는 사연 없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각기 다른 인생 스토리를 가지고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른 방식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성공’이라는 한 방향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열정과 노력만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비전이 있기 때문이다. 반 FC도 그 대열에 발맞춰 가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꾸준하고 성실하게 일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험의 가치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올해 하반기까지 SM을 목표로 열정이 가득하고 기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고 리크루팅에 힘쓸 것입니다. 잡체인지를 기점으로 지점장의 자리까지 쉬지 않고 올라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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