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억 원 지원’ 대구첨복재단, 성공모델을 창출할 의료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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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억 원 지원’ 대구첨복재단, 성공모델을 창출할 의료기업 모집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8.10.2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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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이 오는 11월 8일까지 ‘메디프론티어기업 육성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첨복재단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대구시 동구 혁신도시 내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입주기업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여 1개 연구과제 당 최대 4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연구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 의료산업을 선도할 기업을 중점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R&D지원, 시제품 제작 및 인허가, 디자인 개발 지원 ▲ 의료산업의 특수성을 반영한 2명의 전담 PM(협업관리자) 지원 ▲ 대구첨복재단의 첨단 연구장비 활용 지원 등 최대의 연구성과 도출을 위한 전방위적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신청희망기업은 재단 홈페이지 및 대구메디온 사이트 내 사업공고문을 참고하여 오는 11월 8일(목)까지 대구메디온 사이트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대구첨복재단 이영호 이사장은 “의료연구활동에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의 의료산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준비된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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