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금융자산관리사인 문영일 ChFC는 10대 때부터 남다른 인간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성공과 명예보다는 ‘정도(正道)를 걸어가는 사나이’가 되고 싶었다. ‘어긋난 욕심은 부리지 말라’는 공자와 ‘정도를 실천하는 사람은 도와주는 이가 많다’는 맹자의 말처럼. 그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똑바로 걷자는 마음가짐으로, 그러나 차별성 있게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영일 ChFC는 일찍이 금융업에 종사하고 싶었다. 빨리 성공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금융업의 비전을 봤고 자신의 능력에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2010년 10월, ING생명에 입사했다.
열정을 갖고 시작한 사람은 달라도 역시 달랐다. 그는 이내 두각을 나타내며 루키 챔피언, 지점 연간챔피언을 했다.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융세미나를 열어 재테크 강의도 했다. 임원들에게 금융시장을 분석해주고 그에 따라 향후 목표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 지도 조언해줬다.
그가 거기서 그렇게 만족했다면 ING생명이라는 커다란 숲에서 한 그루의 나무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숲 안에서 ‘문영일’이라는 자신의 브랜드를 꾸준히 발전시켰다. 그리고 그는 지금, 증권사와 은행권 및 여러 금융권을 통해 종합재무컨설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역량을 키웠다. 그것이 바로 ChFC다.
고객의 상황에 적합한 재무 포트폴리오 제공
ChFC(Chartered Financial Consultant, 종합금융투자자산관리사)는 개인의 자산을 운용, 분석, 계획하고 리스크 관리를 통해 고객의 금융목표를 균형 있게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능력 있는 ChFC를 만나면 재정적인 성공에 더욱 가까워지기 때문에 ChFC를 ‘재정적 성공을 위한 영원한 동반자’라고도 칭한다.
ChFC는 고객이 재무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그 대안을 다각도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 과정을 보여준다. 진정한 의미의 재무관리인 셈이다. 여기에는 자산관리는 물론 위험관리, 투자관리, 부채관리, 부동산투자, 신용관리, 절세전략, 상속설계 등 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것이 포함된다.
“우리가 아는 재테크는 재+테크(tech)의 합성어다. 그렇다면 재테크 말고 테크재라고도 할 수 있는데 ‘재’가 앞에 붙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돈을 다루는 기술보다도 기본적으로 저축을 많이 하고 지출을 줄이는 데서 재테크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우리의 수입은 기본적으로 저축과 지출로 나뉘게 된다. 이에 문영일 ChFC는 자산관리 상담을 통해 월별 수입에서의 저축 및 지출 현황과 그에 따른 총자산 현황을 명확하게 파악한 후 고객의 현재 상황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보장 분석 또한 고객의 의료비 지출대비 보험금 지급 추이를 수치적으로 분석하고 관리한다.
뿐만 아니라 문영일 ChFC는 회사나 대학교 및 백화점에서 재테크 및 동기부여 강의를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재테크 또는 재무설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 따른
보다 체계적이고 스마트한 종합자산 컨설팅 필요

문영일 ChFC는 이러한 상황에서 금융업계 또한 재무적인 관점에서 컨설팅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문화의 변화를 남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할 게 아니라 이를 토대로 고객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컨설팅을 해야 한다는 것.
그는 계약과 성과에만 치중하는 FC들과 달리 자신의 에너지 60% 이상을 체계적인 고객관리 및 자산관리, 지속적인 공부에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종합재무적인 관점에서 컨설팅을 하고 펀드 및 변액수익률을 관리한다. 또 보험금 지급 관리, 명확한 현재 자산 수입 대비 자산포트폴리오도 제공한다. 이렇게 종합적인 재무컨설팅을 제시했더니 한 고객은 “너무 받기만 하는 것 같다”며 “뭘 해드려야 하냐”고 묻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그거면 된다. 고객이 만족할 만한 포트폴리오와 안정적 자산관리 속에서 고객과 서로 win-win 하는 것이 바로 문영일 ChFC가 추구하는 현명한 자산관리이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열리는 MDRT 연차총회에 간 적이 있다. 50∼70세 할아버지들도 젊은 사람들과 교류를 하며 변화에 대응하려 하더라. 나중에 나도 그분들처럼 나이가 들어서도 진취적인 사고를 갖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진보와 진화에 집중하면 고객과 자신이 상호 win-win하는 현명한 재무컨설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문영일 ChFC는 굳게 믿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