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하이포레스트 타운하우스 단독택지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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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하이포레스트 타운하우스 단독택지 분양 중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8.10.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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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면서 아파트 거주자들 중 단독주택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를 반영하듯 보라택지 개발지구 사업 중 마지막으로 남은 단독 주택용지 사업지인 경기도 용인은 2017년 인구수 1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세대수 역시 36만 세대를 넘어선 신흥 주거지로 잘 알려져 있다. 용인시에 따르면 2035년 용인시 인구는 1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타운하우스의 명소’라 불리는 경기도 용인은 서울, 분당, 판교, 광교, 동탄신도시 접근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개발호재도 품고 있어 장기적으로 미래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세종고속도로 제2외곽고속화도로 GTX고속철도 등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 하이포레스트’ 타운하우스가 분양 중이다.

용인 하이포레스트는 초∙중∙고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주변 생활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메가박스DriveM, 경기도박물관, AK백화점(예정)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이 마련된다.

용인 하이포레스트는 단독주택형 상품으로 사생활보호가 가능하고 세대간 소음이 거의 없으며 넓은 개별 정원이 제공돼 도심 속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철근콘크리트조로 지어지는 내 집 설계에 직접 참여하고 인테리어를 선택하기 때문에 개성과 취향을 살릴 수 있다.

총 53세대 규모의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는 이 타운하우스의 남쪽은 보라산과 인접해 전원도시와 같은 그린뷰를 누릴 수 있으며 북쪽은 아파트의 시티 뷰가 연출된다.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는 도심전원 단독주택으로 맞춤형 설계를 적용할 수 있다. 

토지를 분양하는 과정에서 시공사와 연계, 고객이 직접 설계과정부터 인테리어까지 선택할 수 있다. 토지 개별 필지 분할-토지 계약(소유권 이전)-시공사 선정-시공 계약-책임 준공 순으로 진행되며 토지 계약 전 시공사를 선정하므로 도면설계 시 참여 및 의견반영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토목 공사를 완료(도로 및 필지 등 단지 구분 완료)한 용인 하이포레스트는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지휘 아래 ‘더나인’이 협력 설계사를 맡았고 ‘더존하우징(샘플하우스 관람 가능)’이 시공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협력 설계 및 시공사 이외에 고객이 원하는 설계 및 시공사 선정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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