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축제 할로윈데이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이 곳곳에서 진행되며 한층 할로윈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수제간식 ‘지구빵’도 할로윈데이를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구빵’ 제조, 판매업체인 유베리에프앤비는 할로윈데이인 오는 10월 31일(수) ‘지구빵’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1 이벤트를 적용해 주문 수량만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구빵’은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DM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서울 망원동 망원시장 앞 카페 ‘소셜클럽서울’ 내 샵인샵인 ‘EARTHBAKERY’ 1호점 플래그쉽 스토어를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 EARTHBAKERY 스토어에서는 음료 주문 시에도 지구빵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지구빵’은 독특한 지구모양의 수제간식으로써 보는 즐거움까지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서양식 수제 베이커리 방식으로 제조되어 있으며 10여 종류의 레시피 중 현재 오리지널과 쵸코맛, 커피맛, 치즈맛으로 출시된 상태다. 기존의 호두과자와도 같은 범주의 간식거리로써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많이 찾는 간식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해외 수출을 위한 바이어 미팅과 면세점 입점제안 등으로 본격적인 해외수출 행보를 시작한 상태이며, 간식차 및 홍보차량으로 이용될 바겐버스 스타일의 미니버스도 운행하며 지구빵 알리기를 나섰다.
유베리에프앤비 관계자는 “세계인의 온가족 축제로 의미가 확대된 할로윈데이는 지구빵이 추구하는 글로벌 수제간식의 이미지와 맞물리기에 이번 할로윈데이에 파격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평소 즐겨 구매하던 고객들의 주문도 많을 것으로 보여 물량소진이 예상되기에 빠른 주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