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는 높다. 세계에서도 알아줄 정도다. 2013년 국제교육성취도평가협회에서 발표한 수학, 과학의 학업성취도 국가 순위에서도 우리나라 초등학생이 과학 1위, 수학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것이 곧바로 과학기술 연구와 기업 활동의 창의성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스티브잡스 같은 융합형 인재가 우리나라에 많지 않다는 반증이다.
국내외 많은 교육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에 융합형 인재가 많지 않은 이유로 우리의 획일적인 교육 환경을 꼬집는다.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하는 인재를 기르는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matics) 교육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초등 창의 토론교육 ‘완두콩’ 개발
최근 초등교육은 스토리텔링 학습으로 진화하고, 단순 계산력과 속도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문제해결 과정을 중요시 하는 패턴으로 탈바꿈했다. 맞과자는 이러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1:4 형태를 새로 꾸렸다. 창의적인 학습을 하기 위해 토론 수업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토론의 주제는 초등학생들이 익히 알고 있는 실생활 주제나 과학, 예술, 동화, 고전 등에서 가져왔다. 고전의 경우는 대략 이렇다. ‘별주부전의 자라가 토끼 간을 용왕님께 바치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은 죄가 될까, 아닐까.’ 이런 주제가 50분 수업의 테마가 된다. 초등학생 아이들의 시각에서 4가지의 각기 다른 관점이 튀어나오는 창의적인 수업 형태다.
완두콩측은 “평소 토론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자기 생각을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주제를 찾다 고전을 우선적으로 택했다”면서 “고전이라는 것이 스토리텔링도 강하고, 교훈도 있어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준다. 그리고 자신과 다른 의견까지 듣게 돼 논리의 폭이 확장되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 시대가 요구하는 공부는 사고력과 논리력을 강화하는 진짜 공부다. 원격으로도 이런 창의 수업이 가능하니 각 지역의 학부모들이 무척 반가워했다”며 앞으로 토론 주제의 범위도 더욱 넓혀갈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완두콩 스마트교육의 정체성은 무엇보다 ‘원격’에 있다. 때문에 공간 제약 없이 다양한 지역의 아이들이 생각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어 오프라인 토론에서는 느낄 수 없는 교육적 효과까지 추가된다. ‘완두콩’은 사고력을 길러주는 토론 수업뿐만 아니라 수학, 사회, 과학 등 교과 공부까지 확실히 가르치는 실속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완두콩은 월 4회의 토론수업과 수학, 사회, 과학 등의 교과 수업 8회를 함께 들을 수 있는 실속형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담임선생님의 학부모 1:1 상담을 통해 체계적 학습관리, 성취도 분석, 출결사항까지 전달하는 원스톱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과목당 월 8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완두콩은 홈페이지(www.wandoo-kong.co.kr)나 전화로 상담 신청만 해도 교육컨설팅 수석교사가 집으로 직접 방문해 학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6개월 수강 신청 시 최신형 고급 태블릿 PC까지 증정한다. 태블릿PC에는 토론학습에 필요한 ‘e-book’이 탑재되고, 반복 및 보충수업이 가능한 학습솔루션 ‘모바일톡톡’,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전과목 전 과정을 강의하는 동영상 강의가 탑재돼 있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다.
상담문의: 1644-3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