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짓는 정직한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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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짓는 정직한 건축가
  • 윤경석 부장
  • 승인 2014.05.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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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편안한 공간 창출로 삶의 질 높인다

건축은 과거 은신처의 개념에서 이제는 공간을 구축하고 더불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곳으로 변화했다. 예림종합건설(주)(이하 예림)은 아름답고 편안한 건축물을 통해 삶의 질을 높임으로써 모든 고객에게 유익을 준다는 사명으로 건설에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도시형 소형 주거지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통계청에 의하면 2010년 총가구의 45%가 1·2인 가구며 20년 후에는 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소규모 가족 단위 가구가 늘면서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소형주택 매물의 감소가 전세난을 만들고 있다.
예림은 건축 공사업, 토목 공사업, 주택건설 및 시행업, 부동산개발 및 임대업 등 건설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일을 하는 전문 건설사이다. 고객의 만족과 행복이 전부라고 말하는 예림 이익석 대표는 ‘건설’을 통해 다시 태어났다고 전한다. 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대충 건설하는 것이 아닌 최고의 업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유익을 남기기 위해 맞춤형 주택을 보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시형 주택 건설 전문가

▲ 이익석 대표는 16년간 현장 경험으로 주택의 고질적 문제점을 개선하고 도시 속에 자연을 담은 생활형 주택 디자인, 사람이 살기 좋은 집을 만들어 현대인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이 대표는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저렴한 소규모 주택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면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또 “소형 가구의 증가로 소규모 주택이 늘어나면서 1인용 원룸형 주택은 과잉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2~3인용 소형주택이 부족해 일부 쏠림현상과 수요자의 편의를 고려하지 않는 천편일률적 공급으로 시장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현 주택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고객에게 필요하고 주거패러다임의 변화에 맞는 주택을 설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주택의 기능과 규모는 소득의 수준, 가족의 구성, 환경, 문화에 따른 영향으로 꾸준히 변화돼왔다. 특히 바쁜 도시생활, 주거 가치의 변화와 생활수준의 향상이 주택시장에 감성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이 대표는 여가문화에 관심이 높아진 수요자들의 취향에 맞춰 휴식을 강조하는 레저 지향적인 도시형 주택을 시공하고 있다. 16년간 현장 경험으로 주택의 고질적 문제점을 개선하고 도시 속에 자연을 담은 생활형 주택 디자인, 사람이 살기 좋은 집을 만들어 현대인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변화의 바람은 내부 평면까지도 바꾸고 있다. 공간의 수직, 수평을 활용해 좁은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는가 하면 기발한 아이디어들과 독특한 건축자재로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이렇게 집을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켰다.

안전한 건축물로 고객에 만족을 전하다
주거환경은 문화와 삶이 반영된 공간이다. 그것을 얼마나 반영하느냐에 따라 주택의 가치도 높아진다. 그러나 최근 건설 회사들의 부실시공 사실과 잦은 지진 발생으로 안전한 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 대표는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에 규모 9.0의 지진 발생이 아직도 생생하다. 환태평양 지진대는 전세계 지진의 90%가 발생하는 지역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서해에서 한 밤에 지진이 발생해 서울까지 그 여진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며 더 이상 한국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말했다.
안전한 주택, 편한 공간을 창출한다는 일념으로 16년 이상을 소형주택 건축에 쏟아 부은 예림은 현시대가 원하는 안전한 건설사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초지일관 내진설계로 시공한다는 고집으로 정직하게 집을 지어왔다.
“저가공사비가 부실시공을 초래하는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특히 사후관리에 적잖은 문제를 만들어 내는데 그 중에서도 소형주택은 직영으로 공사하는 경우가 많아 결로현상, 층간소음, 건축물의 균열 등 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례로 한 신도시 아파트에는 철근이 없는 아파트가 적발되기도 했고 한 리조트는 지붕이 붕괴돼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부실공사와 적정공사의 차이가 크게는 철근이 40% 정도, 단열재는 10%의 차이가 난다. 소형주택의 시공 금액 차이는 약 4,000만 원 내외인데 이것 때문에 낮은 공사비로 건축을 하는 것이다.
“직영공사의 허점은 부적합한 단열재를 사용한다는 것인데 공사 사고의 위험한 일을 전문지식 없이 감수하며 강행하기 때문에 사후 A/S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데 지장을 준다”는 이 대표는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안전을 믿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낸다.
이처럼 철근과 콘크리트 비율의 원칙을 고집하다보니 그렇지 않은 건축물과 확연한 차이가 있고 지진의 여파에도 예림에서 건축한 건물은 안전할 것이라 장담한다.

▲ 예림은 2001년 건축을 시작해 지금까지 건축주로부터 우수기업이라는 호평을 받아왔다. 풍수지리를 건축에 접목해 입지선택과 고품격의 집을 지을 뿐 아니라 친환경 내장재를 사용해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가치를 높이는 주택
시장경제의 1순위는 건설이다. 예림은 2001년 건축을 시작해 지금까지 건축주로부터 우수기업이라는 호평을 받아왔다. 자금 동결로 서민경제에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제는 한 걸음 도약을 계획하고 인정받는 기업으로 서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이 대표는 아직도 ‘건설’이라는 말은 그의 심장을 뛰게 한다고 말한다. 또 풍수지리를 건축에 접목해 입지선택과 고품격의 집을 짓는 그의 특별한 마케팅과 고객사랑은 고객들이 예림을 먼저 찾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친환경 내장재를 사용해 건강까지 챙기는 생활공간과 옥상 조경 등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건축은 양심이다’라는 일념으로 고객들의 믿음에 답하는 그는 고객이 “살기 좋다”라는 말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올바른 건축과 그렇지 않은 건축의 비용 차이는 미미하다. 적은 비용 차이 때문에 사람의 안전을 뒷전에 둘 수 없는 이유다. 이제는 3층 이상의 건물도 내진설계를 해야 된다. 이것이 정상이고 예림은 이를 신념으로 계속할 것이다.”
그는 부레 없는 상어의 멈출 수 없는 조건이 바다의 왕이 되게 만든 것처럼 예림이 멈출 수 없는 이유도 현재는 최고가 아니지만 시간과 노력, 물방울이 하나씩 채워져 99점짜리 회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고객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유익함을 주겠다는 이 대표의 노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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