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한소정 기자] 90년대 과거에 오락실의 인기는 PC게임의 보급화에 따라 점차 힘을 잃게 되었고, 현재 PC게임은 모바일게임에 왕좌를 내주었다. 우리나라 모바일 게임 시장은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거대 시장으로 성장했다. 간편한 이용과 PC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그래픽 등의 장점으로 인해 현재 우리는 자연스럽게 모바일게임에 녹아들었다. 그에 비례해 캐쉬를 이용해야만 누릴 수 있는 혜택, 캐릭터의 빠른 성장, 경쟁 심리 등을 부추기는 일명 ‘현질’을 유도하는 시스템도 서서히 진화하였다.
이와 함께 사회적인 불만인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과도한 과금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데미지를 입는 이들 수 또한 적지 않다. 이러한 ‘과금 유도 시스템’으로 인해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구글환불이나 애플 앱스토어의 애플환불을 받고 싶어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모바일게임 환불, 구글환불 방법 그리고 애플환불 방법도 일반인들에게는 쉬운 문제가 아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환불을 받기 위해서는 미국본사를 통해 영문으로 요청해야 한다는 점, 한번 거절을 받으면 절대 환불을 못하게 된다는 규정 등이 있어 개인이 환불처리를 진행하기엔 많은 어려움과 맞닿게 된다. 또한 본사에서 답변이 와도 번역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일반 사람이 100% 이해하기는 힘들어 환불절차에 많은 불만사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와 같이 환불의 방법이 어렵고 복잡함에 따라 최근 환불절차를 대행 해주는 환불대행 업체들 또한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지만, 구글이나 애플의 미국 본사를 통해 환불대행을 진행하는 업체는 국내에서 '환불나라'가 유일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울러 환불을 받고 싶을 때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환불대행 업체를 선택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합법적인 환불대행은 구글과 애플의 약관을 위반하지 않는 업체, 그리고 법인 이상의 규모를 가진 회사이다.
‘환불나라’의 관계자는 “국내 구글코리아를 통한 양산형 업체들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환불의 경우 65일까지만 환불이 가능하지만, ‘환불나라’는 미국본사 환불대행 업체로서 일부 게임에 대해 120일까지 전액환불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미국본사를 통해 환불대행을 하고, 미국 AICPA 회계사 출신을 대표로 두고 있는 ‘환불나라’가 합법적인 업체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적으로 구글환불, 애플환불을 처리하는 정식 사업자 등록 업체로서 타업체와 다르게 구글은 120일까지 환불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어, "일반적으로 환불대행 업체를 선택하는 기준이 사업자 등록 여부인데 사업자 등록은 누구나 서류 한 장 가지고 등록이 가능하기에 전문업체인지 여부를 구분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환불나라’는 '㈜원연글로벌' 이라는 법인 규모의 회사로써, 업체가 아닌 회사가 고객을 응대한다"고 덧붙였다.
환불나라의 관계자는 "‘환불나라’를 시점으로 음지에서 다루던 환불대행이 양지로 나온 것은 확실하다. 구글환불대행, 애플환불대행을 하는 업체 선택에는 고객의 결제액이 걸린 문제인 만큼, 신중하게 업체를 선택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내에서 환불대행으로 가장 큰 업체인 만큼 보고 '카피 업체'가 많이 생겨 우려된다. 피해방지를 위해 미국 본사 대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정식 사업자 등록업체라는 점을 확인하는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환불나라’는 3년 이상의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구글과 애플에 환불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는 정식등록 사업체로써, 아프리카 대상 BJ들도 다수 후원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