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사업용자동차 교통안전 합동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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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사업용자동차 교통안전 합동점검반 운영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8.10.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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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사 홈페이지 캡쳐(사진) 2018.10.24.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10월 24일부터 가을 행락철 차량 통행이 많아지는 전세버스와 대형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화물차량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상북도,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은 단풍객 등이 많이 찾는 유명산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하며, 음주운전과 운전자 휴게시간 준수, 속도제한장치 장착 여부 및 차량 불법구조변경 등 교통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과 안전운전 계도 활동을 한다.

신기준 경북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은 ‘가을 행락철에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시기로 출발 전 타이어 마모 상태 등 차량 점검을 실시하고 운행 시에는 반드시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안전속도를 준수 해 줄 것’을 당부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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