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수성·달서경찰서·대구가톨릭대 마음행복톡톡상담센터·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 업무협약체결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 중부(서장 윤종진)·수성(서장 류영만)·달서(서장 장호식)경찰서는 지난 23일 대구가톨릭대 정보통신기술(ICT)기반 마음행복톡톡 상담센터(센터장 성한기),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 융합센터(센터장 정희경)과 위기청소년 선도 및 정신건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청소년 범죄의 심각성 및 자살 등 청소년의 정신건강이 사회적 문제로 빈번히 이슈되는 시점에 위기청소년과 관련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 유일의 첫 시행사례로 경찰·대학·기업지원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청소년의 비행·자살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연계협력을 약속하고, 정신건강 자가측정장비 ‘키오스크’운영, 집단프로그램 실시,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 심층상담 실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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