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경찰서, 청소년 선도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경찰·대학·기업지원기관 간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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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경찰서, 청소년 선도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경찰·대학·기업지원기관 간 업무협약체결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8.10.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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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수성·달서경찰서·대구가톨릭대 마음행복톡톡상담센터·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 업무협약체결
[사진]좌측부터 대구tp 바이오융합 센터장(정희경), 대구가톨릭대학 마음행복톡톡 상담센터장(성한기), 대구달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김선화), 대구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김혜영), 대구수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홍석운)이 한자리에 모였다. 2018.10.23. (사진=달서경찰서 제공)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 중부(서장 윤종진)·수성(서장 류영만)·달서(서장 장호식)경찰서는 지난 23일 대구가톨릭대 정보통신기술(ICT)기반 마음행복톡톡 상담센터(센터장 성한기),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 융합센터(센터장 정희경)과 위기청소년 선도 및 정신건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청소년 범죄의 심각성 및 자살 등 청소년의 정신건강이 사회적 문제로 빈번히 이슈되는 시점에 위기청소년과 관련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 유일의 첫 시행사례로 경찰·대학·기업지원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청소년의 비행·자살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연계협력을 약속하고, 정신건강 자가측정장비 ‘키오스크’운영, 집단프로그램 실시,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 심층상담 실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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