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재 오픈 기념, 세부 퍼시픽 특가 판매! 편도총액 129,1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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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재 오픈 기념, 세부 퍼시픽 특가 판매! 편도총액 129,100원부터!
  • 김성민 기자
  • 승인 2018.10.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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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개장하는 보라카이로 떠나는 항공권…인천-카티클란(마닐라 경유)
보라카이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필리핀 최대 항공사, 세부 퍼시픽이 10월 26일 보라카이 개장을 맞아, 인천-카티클란(마닐라 경유) 특가 요금을 런칭했다.

해당 항공권은 인천에서 마닐라를 경유하여 카티클란까지의 편도 노선을 최저 129,1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판매기간은 10월 26일까지이며, 여행기간은 2019년 1월1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세부 퍼시픽은 해당 특가 운임을 통해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새롭게 개장한 보라카이섬의 진면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마닐라에서 카티클란까지는 편도 약 1시간 10분이 소요되며, 카티클란 공항에서 카티클란 제티 포트까지는 차량으로 약 10분정도 소요되어 빠르고 간편하게 보라카이로 입도할 수 있다.

보라카이는 세계적인 여행 잡지, 2018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ler)에서 세계 최고의 섬 2위에 선정된 바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 다양한 워터 엑티비티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새롭게 개장하는 보라카이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반드시 필리핀 정부에서 승인한 숙박시설에서 머물러야 하며, 해당 숙박시설의 예약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세부 퍼시픽은 현재 인천에서 마닐라와 세부를 매일 직항으로 연결하고 있으며, 10월 28일부터는 인천에서 칼리보(보라카이) 재운항을 시작한다.

특가 항공권의 자세한 내용은 세부 퍼시픽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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