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대한민국 최초 암호화폐거래소 코빗(Korbit)이 24일, 고객 편의와 보안 기능을 강화한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앱은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게 거래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은 물론 투자정보 등 다앙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드로이드, iOS버전 모두 출시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코빗 앱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해외 보안 솔루션을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고객이 보다 쉽게 자산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강화했으며, 실시간 정보 등 편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코빗 박상곤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코빗 앱은 보안 강화는 물론 사용자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과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대한민국 최초 암호화폐거래소로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앱 출시를 기념해 편의점상품권 증정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앱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