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KBS홀, 제44회 한국키비탄 자선음악회 (11/4)

[시사매거진=강창호 기자] (사)국제키비탄한국본부(총재 황석희)는 오는 11월 4일(일) 오후 5시 여의도 KBS홀에서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제44회 한국키비탄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제44회 한국키비탄 자선음악회’는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에 사용되는 기금을 모금하는 목적으로 개최되며 장애인에 관심이 있는 분은 물론 일반인 누구나 동참할 수 있으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중이다.
이번 공연은 가수 박진영과 소프라노 신델라와 이수연, 바이올린 KoN, 테너 이원용이 참가하여 다양한 장르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음악회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국제키비탄 한국본부는 1917년에 미국에서 창설되어 오늘날 세계 47개 국가에서 클럽을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우리나라에서는 1974년 서울클럽 창립을 시작으로 전국 47개 클럽에서 1,500여명의 회원이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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