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을 기반으로 성장의 닻을 올린 연구원 중심의 미래형 기업의 리더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는 세계 정상의 연구 브레인들 사이에서 뿌리 깊은 나무처럼 기반이 굳건하기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세계 속의 선두 기업이 되기 위해 당장 이윤 발생이 안 된다 하더라도 거시적 안목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으로 널리 알려진 STC가 바로 그곳이다. 가까이서 보면 그저 나무 몇 그루로 보일지 몰라도, 정작 전체를 보면 미래를 향한 거목들이 운집한 깊고 푸른 숲이 바로 STC그룹이다.
1989년의 생명과학연구소 창립을 시작으로 국내에 ㈜에스티씨 나라, 에스티씨 생명과학연구원과, 해외 현지법인 STC English Ideas, Inc., STC Biotech, Inc.까지 5개 계열사로 이루어져 있는 STC그룹. 이 기업의 계열사 하나하나가 독자적으로 세계 일류 기업, 세계 정상의 기업을 꿈꾸고 있다. 그 꿈을 이루어 내기 위해 긴밀한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조직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17년간 생명과학을 기반으로 한 연구 중심의 기업 STC 그룹
지난 1989년에 설립된 STC그룹(이계호 회장)은 미개척 분야였던 국내 생명과학 분야에 일찌감치 진출, 국내 생명공학의 기술 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린 ‘파이오니어’ 기업이다. 현재 국내외에 5개 계열사를 거느리며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 회사는 철저한 ‘연구중심’ 기업으로 업계 최정상의 위치를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오늘도 의미 있는 땀을 흘리고 있다.
건강에 대한 전 인류의 갈망과 노력이 배가되고 있는 현 상황에 지난 17년간 다양한 생명과학연구를 통해 인체능력 향상 및 건강에 대한 본질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인 STC 생명과학 연구원은 신약개발연구소, 생활과학연구소, 농업생명과학연구소의 3개 연구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명과학에 관한 제반 연구를 담당하는 핵심 연구기관으로서 기존 항암제보다 2배의 효과가 있는 차세대 항암제, 알츠하이머 치료제, 발모제, 항균제 등의 신약개발을 비롯, 인체 능력을 향상하는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 피부 생리연구를 바탕으로 한 고기능성 화장품의 개발 및 미래 농업환경 분야의 연구를 통해 연간 생산량이 4~6배 증대되는 실내농법, 사막의 초지화를 위한 토양균의 활성화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각각의 연구실적은 총 19건의 국내· 외 특허 등록이 완료되었으며 출원중인 10건은 심사 중에 있다. 특히 최근 하버드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통한 성인병, 난치병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메커니즘 규명에 대한 결과는 미국 특허가 심사 중이며, 유럽에서도 지적재산권을 신청한 상태다.
인류건강을 위한 신약개발 연구소
STC 신약개발연구소는 유전자 정보 전달 조절과 미생물 연구, 효능 검색을 중심으로 생물학적인 연구와 물질의 분리, 정제· 합성을 하는 화학적인 연구 그리고, 순이론적인 계산과 컴퓨터 기반의 분자설계 중심의 물리화학적인 연구 등을 주된 방법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구 결과를 기능성 화장품, 기능성 식품 등에 응용하는 단계에 이르렀고 ‘재조합 단백질 대량 발현 시스템 구축’이나 ‘개인의 유전자 분석에 기반 한 맞춤 상품 개발’등의 지노믹스, 프로테오믹스 분야까지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STC 생명과학 기술력의 원천인 에너지워터의 효능효과를 검증하고 메커니즘을 규명하며, Cell Signal Transduction과 Proteomics에 의한 질환 관련 유전자 및 단백질 발굴, 재조합 단백질, 항체 생산 시스템 개발 및 비만 관련 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한방 및 민간에서 이용되어 온 천연물로부터 생리활성성분을 분리· 정제하고 활성을 평가하며, 노화방지나 미백, 여드름 치료 기능을 가진 화장품의 기능성 원료나 치매 예방 및 치료, 항비만, 혈당 강하 등의 효능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의 신소재를 개발. 나아가 항암제와 치매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1999년에 차세대 항암제 개발 연구 결과인 ‘신규의 백금(IV) 착제 및 제조방법’을 국내에 특허 등록한 것을 시작으로 미국과 일본에서도 동일 특허를 취득하여,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STC 신약개발연구소. 2001년에는 항암제 연구 논문을 국제 약학회에 게재했으며, 피페리딘 유도체의 치매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연구 내용을 2002년 스웨덴에서 국제 알츠하이머 컨퍼런스에 발표하여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02년에는 ‘피페리딘 유도체, 이의 제조방법 및 이를 포함하는 치매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을 PCT특허에 출원하였고 예비 심사를 거쳐 미국, 일본, 유럽, 중국으로 진출하였다. 2005년에는 과학기술부 과제로 천연 물질인 상심자, 꿀풀, 발아콩, 금은화에서 추출한 ‘모노아민 산화효소 저해 활성을 갖는 조성물’에 대한 연구 결과로 5의 국내 특허가 등록되었으며, 같은 해에 ‘피부재생 및 피부노화 지연효과를 가지는 콤부차 발효배양액 및 이를 함유하는 조성물’로 특허 등록하였다. 또한 감꼭지에서 추출한 물질의 피부주름 및 탄력 개선 효능을 발견하여 특허를 등록하였는데, 이 조성물은 기능성 화장품 신물질 ‘STC KC-60’로 명명하여 국제화장품협회인 CTFA에서 선정, 관리하는 국제화장품원료사전인ICID 에 등재하는 쾌거를 올렸다.
기능성 화장품과 농업의 미래 선도
1994년 9월 설립된 ‘생활과학연구부’를 전신으로 하는 STC 생활과학연구소는 화장품, 의약외품, 기타 생활용품 등의 원료와 조성 성분 및 특수 기능성분 등을 연구하고 신물질을 개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피부 생리 연구, 고기능성 및 복합기능성 화장품 개발, 나노 기술을 접목한 진피층 전달 화장품 제형 연구, 슬리밍, 아토피, 발모 등의 효능을 가진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 방지 메커니즘 연구 및 제품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05년부터 생명공학 기술을 응용한 기능성 화장품과 의약외품의 개발, 세계적 수준의 제품 품질력 확보, 자사 브랜드의 글로벌 브랜드 화 등을 3대 연구 수행 과제로 삼아,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2002년에 등록된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였으며 2003년에 국내에서 등록된 모발성장 촉진제 조성물은 제품화 하여 여러 피부관리실을 비롯한 소비자에게서 효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일본에서도 특허 출원하여 심사가 진행 중이다. 동물성 플랑크톤에서 추출한 물질을 함유한 주름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은 2004년에 특허가 등록되어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아토피 피부를 개선하는 효능을 지닌 식물 추출물 함유 화장료 조성물 또한 2005년에 특허가 등록되었다. 이밖에도 국제화장품원료사전에 등제한 자사 개발 성분인 ‘STC KC-60(감꼭지 추출물)’를 비롯하여 연구소 내에서 개발한 모든 특허 성분을 신제품 개발에 반영하여 STC만의 독창적인 제품 개발하였다.
STC 농업생명과학연구소는 점차적으로 농지가 감소되고 국외로부터 식량이 수입되고 있는 우리나라 농업의 현 시점에서 한국 농업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중심지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1995년 설립되었다. 무농약 농산물 생산을 통한 환경 친화적 농업 연구, 최첨단 식물생산 시스템 개발, 에너지워터의 정보 전달 연구,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 방제법 연구, 에너지워터에 의한 유도 저항성 발현과 환경 친화형 병해 방제 기술 개발이 농업생명과학연구소의 주된 연구 내용이다. 또한 생물 농약 개발, 2차 가공식품 생산기술 연구, 고부가가치 바이오푸드 개발, 질병 예방 및 치료용 기능성 농산물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1세기 타워형 식물공장시스템 개발 및 보급을 과제로 삼아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환경정화용 미생물개발, 에너지워터를 이용한 환경정화시스템 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고, 미생물 추출물을 이용한 병충해 방제, 천적을 이용한 병충해 방제 그리고, IPM(종합병해충관리)에 의한 병해충방제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개발의 더 나은 성과를 위해 기능성 채소재배 연구 및 생산을 위해 기초 실험 재배용 와이드스판형 첨단유리온실을 432평 규모로 2000년 12월에 준공하였고, 이듬해에는 에너지워터 실험재배용 최신형 비닐온실을 1,095평 규모로 준공하였다.
특허 등록 마치고 자본시장 본격 진입
STC는 이미 지난 2000년 미국 시장을 필두로 일본과 유럽시장에 테스트 마켓을 완료했다.
미국 시장의 경우 STC의 화장품 브랜드 E.I solutions는 할리우드 유명 연예인들이 꾸준히 애용함과 동시에 다른 유명 브랜드보다 고가에 판매되고 있으며 명품화장품으로서의 인지도가 높아 이미 미국 전역 100여개 매장과 백화점에 고루 입점 되어 있으며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진출한 일본시장은 일본 법인인 STC JAPAN과 올 년 말까지 250억 원, 내년에는 1,000억 원 이상의 물품공급이 예상되고 있다. 일본시장 내 초기시장 선점 및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9월 초 부터 일본 내 명품매장이 밀집한 도쿄 오모떼 산도에 400평, 200평 규모의 매장 5개가 순차적으로 오픈이 계획되어 있으며, STC JAPAN을 통해 홈쇼핑 및 통신판매 등을 활용하여 일본 전역에 품질 및 효과를 입증시킬 예정이다. 이에 따른 매출확대 전략수립은 이미 완료한 상태. 유럽시장의 경우 룩셈부르크를 유럽의 전진지기로 만들어서 신약, 화장품, 농업기술을 유럽에 진출하는 것으로 최근 MOU가 체결되기도 했다.
올해부터 STC 그룹은 B2C로 유통채널을 다각화 시키고 일본진출을 발판으로 올해 75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성과가 가시화 되는 2007년에는 매출액 2,500억 원을 예상하고, 유전자와 신약에 대한 로얄티 수익이 본격화 되는 2008의 매출액은 5,000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TC 그룹 이 회장은 “인간과 과학기술, 인간과 자연을 함께 생각하는 연구 과제를 설정하고 의료, 유전자, 미래의 농업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며, “신약개발연구소 유전자 팀을 중심축으로 하여 유전자 치료와 백신 연구, 그리고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그간 연구 성과인 차세대 항암제가 미국과 일본에 이미 특허 등록 되었으며, 치매치료제가 124개국을 대상으로 한 PCT특허에 출원되어 예비 심사를 마치고 개별국에 진입했다. 또한 각종 난치병, 성인병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메커니즘 규명 연구 결과에 대하여 미국 특허가 심사 중이며 유럽에도 지적재산권이 진행되는 등 연구 성과가 기존 예상보다 빨리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이런 성과들을 조속히 세계시장에 적용시키기 위하여, 주식교환을 통한 우회상장으로 자본시장에 진입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STC 나라는 이번 주식교환을 위해 자본금은 1억 원이지만 기업 가치는 887억으로 평가되었고, 이를 통해 주가 총액이 287억 원인 코스닥 상장업체인 SNC와 1주당 41.26주의 비율로 주식교환이 결정됨에 따라 9월부터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STC그룹 이계호 회장 인터뷰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는 기업인’
첨단과학의 꽃이라 불리 우는 생명과학은 인류에게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기술로 인식되어 왔다. STC그룹의 앞선 기술력 또한 STC생명과학연구원의 생명과학 기초연구에 뿌리를 두고 있다. 1989년, 벤처기업이라는 말조차 낯설던 그 당시IT(Information Technology)를 넘어 이미 BT(Bio Technology)의 비전을 제시한 연구중심의 기업이다.
인간과 과학기술, 인간과 자연을 생각하는 STC는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불치병인 암과 치매를 예방· 치료하고 난치병을 극복하려는 연구를 비롯하여 발모 메커니즘 연구개발, 피부시스템 연구개발, 생물자원 개발, 환경정화, 치료개념의 농산물 생산, 미래복합 환경제어 농업연구에서 인간의 장기개발까지 다음 세대를 위한 전 인류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생명과학 그 이상을 추구하고 있다.
STC그룹의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보다 다년간에 걸친 생명과학 연구를 기반으로 연구력을 갖추고, 최첨단 생산시설인 STC나라의 천안공장을 통해 화장품, 건강식품, 의약부외품, 생활용품 등을 4,000평 규모의 CGMP 시설에서 연간 1조원의 매출이 가능한 인프라가 구축되어 각종 생활 신과학 분야를 상품에 접목시키는 노하우에 있다. 또한 이를 해외 수출 및 대리점, 백화점을 통해 유통시키는 능력 즉 연구, 생산, 유통 세 가지 모두를 확보함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는 STC 그룹은 이계호 회장 및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로 생명과학 연구 개발 중심 사업으로서 국내외의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여 여타 기업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타 기업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STC의 사회봉사활동은 본사에만 그치지 않고 전국의 9개 지사에서 함께 실천하고 있다. 각 지사별로 환경정화, 자연보호 캠페인,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등을 통해 우리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고 있다.
주한미군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민간 홍보역할 수행
기업의 사회적 위치와 역할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이를 실천에 옮기는 기업인이 그다지 많지 않은 현실에서, STC그룹 이계호 회장은 지난 해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이 회장은 매우 뜻 깊은 민간외교 역할을 수행해 세인의 관심을 모았다. ‘주한미군 모범장병 치하’라는 테마의 독특한 행사를 열어 한· 미간 우호 증진을 도모하는 또 다른 계기를 마련했던 것.
행사의 취지와 관련해 이 회장은 “그 동안 한국 생활을 마친 미군들은 사실상 주둔지 외에 우리나라를 다양하게 접해 볼 기회가 없는 것이 현실 이었다”며 “이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의 아름다운 유산을 보여주고 또 산업의 발전상을 체험케 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좀 더 정확하게 이해시켜 주고자 함”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주한미군 모범 장병 2백 여 명과 주한 미 군사, 한미연합사 주요 장성 30여명을 초청해 노고를 치하하고 서로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미군들은 경주 문화유적지와 울산 현대중공업 등을 견학했고,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정몽준 의원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 축구 발전 중심에 선 선봉장, 나눔 경영 실천할 터
지난 1월 한국실업축구연맹 회장으로 취임하여 한국 축구 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된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업인으로서 나름대로 자리를 잡았지만 가슴 한 켠에는 사회봉사를 하고픈 마음이 늘 가득하던 차에 K2리그 연맹 이사님들의 추천으로 부족한 제가 회장이라는 자리를 맡게 되었다”면서 “국내 K2리그를 세미프로 리그로 발전시켜 한국 축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학박사이자 의학박사이기도 한 이계호 회장은 개도국 질병 퇴치를 위한 백신 개발에 특별한 의지를 갖고 있기도 하다. 국제백신연구소(IVI)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면서 “이번 기탁은 STC의 기업 이념 중 인류에 대한 사랑을 구체화시키기 위한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된 것”이라고 그 의의를 설명하였다.
이 회장은 “한국은 전후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경이적인 경제성장을 이루었으며, 이제 그러한 도움에 보답할 때가 되었다”면서 “인류의 복지 개선을 위한 생명 과학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국제백신연구소는 범세계적이고 인도적인 연구 사업을 가속화하여 국내 생명과학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