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깡마른 몸매 둔 '불필요한 논란?' "대박" 부르는 어깨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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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깡마른 몸매 둔 '불필요한 논란?' "대박" 부르는 어깨근육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10.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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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SNS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배우 신지수가 육아에 한창인 최근 줄어든 몸무게를 공개하면서 '저체증' 논란에 올랐다.

신지수의 몸무게를 둔 우려는 불필요하다. 그는 육아로 인해 몸무게는 줄어들었지만, 오히려 근육량은 늘어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최근 신지수는 SNS에 "대박 근육. 단백질 파우더 필요 없음. 육아 하세요. 삼개월이면 몸 완성. 앞으로 더 건장해지겠지. 몸이 녹아 으스러질거 같구나"라는 글을 올리며 남다른 어깨근육을 보여줬다. 여기에 신지수가 밝힌 키 153.5cm는 평균보다 적은 키로, 30kg 후반대 체중이 심한 저체중이라 볼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한편, 신지수는 바쁘고 고된 육아를 토로하면서도 그로 인한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몸무게를 직접 공개한 것 역시 이러한 의미에서 공개한 것이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