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류한국, 정유진)는 지난 10월17일 경일대학교 엄태영 교수의 ‘자원개발 방법’에 대 한 주제로 특강을 하였으며 서구 관내 3개동(내당2.3동, 평리1동, 원대동)의 활동사례 발표 진행으로 ‘2018년 더 복지클래스(3 차)’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더 복지클래스’는 동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서구만의 특화사 업이며 1차는 지난 8월에 실무협의체 위원의 퍼실리테이터 교육 을 하였고 2차는 지난 9월에 실무협의체 위원 및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하는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3차까지의 교육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민관협력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류한국 서구청장은 “우리 서구만의 특화사업으로 진행된 더 복지클래스 교육을 실시하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에게 활동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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