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리사립유치원 문제에 대해 “당정 간 협의를 긴밀히 해서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바로 세우는 계기를 만들 것”이며 “당정 협의를 거쳐 25일에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번 계기로 모처럼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낼 것을 당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유아교육과 어린이 보육, 두 문제가 계속해서 문제가 될 사안이다. 저도 그동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