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경북지방경찰청이 위치한 안동·예천지역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인근 주민과 함께 하는 행사를 개최하여 눈길을 끌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장터에 참여한 한 농민은 “목표했던 판매량 보다 훨씬 많이 팔았다. 지역 농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서 감사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번 직거래 장터를 기획한 경북지방경찰청 안문기 경무계장은 “앞으로도 자주 직거래 장터를 열어 경북도내 지역 농가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돕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날 행사는 경북지방경찰청 소속 직원들의 가족을 초청하여 직거래 장터 및 청사 관람을 함께하여 더욱 의미를 보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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