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이 관람객과 함께하는 팔도 민속놀이 올림픽 운영을 통해 1kg 쌀 144개를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9월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열린 추석 특별이벤트 팔도 민속놀이 올림픽의 일환으로 운영한 특별체험프로그램 ‘나눔 기부행사’를 통해 이뤄졌다.

‘나눔 기부행사’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운영한 팔도 전통놀이 올림픽 프로그램에 참여한 511명의 관람객이 미션 수행 후 획득한 기념품‘쌀(백미)’을 과학관 1층에 마련된 사랑의 나무에 기부한 체험행사다.

관람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기부한 1kg 쌀 144개는 달성복지재단으로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관련문의는 국립대구과학관 전시운영실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