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문화의날 日강탈 문화재 반환,환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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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문화의날 日강탈 문화재 반환,환수 주장
  • 김성민 기자
  • 승인 2018.10.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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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노인문화,"88하게100세 넘게 살자"며 인생2막 아름다운 청노(靑老)시대 열자
활빈단,홍정식 대표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20일 문화의 날을 맞아 광화문 대한 민국역사박물관 앞에서 일본에 일제강점기 조선땅에서 강탈해 간 문화재 6만6천여 점 반환과 정부에 환수대책을 요구했다.  

활빈단은 문화재 반환요구 특단의 조치에 문재인 대통령과 북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공동 결의할 것을 촉구 했다. 

이어 젊고 푸른 활기찬 노년 국민켐페인인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운동을 벌이는 홍 대표는 KPO 명강사과정 10기 회원들과 함께 경기 연천군 군남면 한이대추과원(대표 한광득,이상호 전 농업기술센터소장)에서 100세 시대에 "88하게100세 넘게 살자"며 "명퇴 공무원,기업은퇴자등 젊은 노인들이 문화가 있는 삶과 재능기부 등 밝고 건강한 사회봉사로 보람되고 활기찬 인생2막 아름다운 청노(靑老)시대를 열자"고 뜻을 모았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대한노인회등과 연대해 젊은 노년(靑老)층이 사회공헌과 봉사에 앞장서,손주 손녀들을 위해 유치원 적폐청산,어린이집 급식비리등 부패고발,어린이 안전보호 활동,출산장려켐페인,강탈당한 문화재 반환 국민운동,지평선(지구촌평화-인류애실천선도)국제켐페인,독도수호,간도회복등 잃어버리고 빼앗긴 영토 수복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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