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니엘 남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재학 중이며 10년동안 하프를 연주하였다.
2017년 홍콩에서 열린 세계 하프 대회에서 미국 대표로 선정된 그녀는 2016년에 뉴욕 카네기홀에서 드뷔시의 신성한 춤곡(Danse Sacree)을 연주하기도 하였다.
2017년 미국 하프협회 콩쿠르와 2018년 몬다비 영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하였으며, 2016년과 2018년 영 아티스트 국제 하프 콩쿠르에서는 파이널리스트에 올랐고 최종 4위를 차지하였다.
2016년 전미 고교 Honor Band에 선정된 그녀는 2016~2018년 캘리포니아 주립 고교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로 활동하였으며, 2015~2018년엔 캘리포니아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 2014년부터는 실리콘 밸리 유스 하프 앙상블의 멤버로 활동했다.
대니엘 남은 현재 매주 토요일 호스피스 병동에서 연주활동을 펼치며 많은 이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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