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김민수기자] 홍콩출신의 미녀 사업가이자 셀럽으로 유명한 위엔페이가 '제2의 고향' 한국에서 화려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지난 16일, 위엔페이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소누아(SONUA)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포토월에 선 위엔페이는 청량함 가득한 원피스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아울러 동대문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며 패션피플들의 축제를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엔페이는 약 10년 동안 홍콩의 뷰티 업계에서 실력과 명망을 쌓은 유명 인물이다. 또한 지난 6월에는 한국어 데뷔 싱글 '오직 그대'를 발표하는 등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활동을 앞두고 있다.
싱글 발매 후 한국, 프랑스 등 해외 곳곳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위엔페이는 이번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초대돼 오랜만에 활동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위엔페이는 향후 한국을 중심으로 중국과 홍콩, 파리 등을 잇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및 패션, 뷰티 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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