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막식 공연으로 선보여


[시사매거진=하명남, 박상윤 기자] 2017년 한국인 최초로 미국 NPR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민요 록밴드 ‘씽씽’의 리더,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이희문이 이끄는 ‘이희문컴퍼니’가 문화의 달 10월을 맞이하여 19일 가을 경치 ‘끝판왕’으로 불리우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펼쳐진 ‘2018 신나는 예술여행’개막식 공연으로 <거침없이 얼씨구>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전통 공연의 색다른 맛을 선사하였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복지 프로그램 ‘2018신나는 예술여행’ <리퍼블릭 페스티벌(Re:Public Festival)>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순천을 포함한 광주ㆍ전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예술단체 등이 어우러져 총 20여 개의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ㆍ이벤트가 정원 곳곳에서 2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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