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신예 유혜원이 빅뱅 승리와 연인설에 오르면서 오늘(19일) 하루 실검을 뜨겁게 달궜다.

그러면서 유혜원의 남다른 외모가 덩달아 주목 받기도 했다.

이 가운데 유혜원, 승리의 연인설이 불거지게 된 배경이 매우 흥미롭다. 해외 팬들 사이에서 제기된 열애 의심 정황들이 해외 매체로 기사화되면서 국내까지 번지게 된 경우다.

앞서 대만 매체는 두 사람의 SNS상 일치되는 아이템을 그 증거로 제시했고, 이어 중국 매체는 해외에서 찍힌 한 사진을 공개, 승리와 한 여성이 포옹하는 듯한 모습을 두고 상대가 유혜원 이라며 연인설을 뒷받침 하기도 했다. 

이날 늦게까지 두 사람의 공식입장은 전무한 상황. 하지만 팬들은 이전보다 관대한 입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zzoo**** 와이지가 가만히 있는거 보니 긍정대응이군" "sira**** 뭐 사귀어도 별 상관없지, 이제 연애도 하고 그래야지" "moon**** 승리 연애할 나이도 됐지 뭐" "kmin**** 연애도 좀 해야지 이젠 차이지마..." "anns**** 타격없어요 .결혼한 멤버도 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나아가 유혜원의 외모에 대한 칭찬을 내놓기도 했다. "poli**** 단아하고 예쁘다" "soon**** 예쁘다~인성도 예쁜사람이길~" "snpa**** 인형처럼 이쁘긴 하네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