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블릭 페스티벌(Re:Public Festival),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


[시사매거진=하명남, 박상윤 기자] 오늘(19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복지 프로그램 ‘신나는 예술여행’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3일간의 문화예술축제 <리퍼블릭 페스티벌(Re:Public Festival)>이 개막했다.


순천 예술단체인 ‘나라발레시어터’가 여순 7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한 창작 발레 <애기섬>과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이희문이 이끄는 ‘이희문컴퍼니’의 <거침없이 얼씨구> 개막 축하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문화경험을 선사하였다.

<리퍼블릭 페스티벌(Re:Public Festival)>은 전국 단위로 진행되고 있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더 많은 국민들에게 소개함으로써 ‘문화가 있는 삶’의 가치와 기쁨을 전달하는 축제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순천을 포함한 광주ㆍ전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예술단체 등이 어우러져 총 20여 개의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ㆍ이벤트가 20일, 21일 정원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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