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오는 21일 2018 안양시 유소년 풋살 한마당 자유공원에서 개최된다.
안양시풋살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풋살연맹, 서울나우병원, 평촌함소아한의원, 크로빅, 와스포츠, 스포츠프렌즈, (사)대한문화체육협회, 에스에프컴퍼니, ㈜이화, 안양톡카페가 후원한다.
이번 안양시 유소년 풋살 한마당은 풋살의 대축제로써 자유공원에서 U-7(7세), U-8(1학년) 선수들이 8대8 경기로 진행되며 참가선수와 학부모까지 총3,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안양시 풋살 행사가 된다.
안양시 유소년들에게 풋살의 즐거움와 자신감을 갖게 해주며 팀의 선수들 간의 우정의 장을 마련하며 이번 대회는 특별히 풋살 시합 이외에도 행사장 주변에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준비해 참가선수와 학부모들도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안양시풋살협회 김준수 회장은 “이번 2018 안양시 유소년 풋살 한마당은 전국에서 안양시가 풋살 활성화의 최고의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두고 또 유소년들에게는 자유롭게 좋은 환경에서 풋살을 할 수 있도록 안양시풋살협회가 유소년 풋살장 건립에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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