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외식메뉴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돼지고기는 국민 외식메뉴이자 식당 매출을 끌어 올리는 중요한 식재료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삼겹살, 족발, 보쌈은 호불호 없이 인기가 높은 메뉴지만 이 세 가지 메뉴 중 한 가지를 고르기란 쉽지 않다. 이에 족발, 보쌈, 삼겹살 총 98가지 메뉴를 선보인 고깃집 브랜드 ‘통배달족발보쌈삼겹’이 주목을 받고 있다.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2008년 3월부터 인천 용현동에서 보쌈, 족발전문점창업 후 쌓아온 매장 운영 노하우 및 레시피를 집대성해 탄생한 체인점이다. 직접 개발한 특제과일힐링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워낸 족발, 보쌈, 삼겹살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입맛을 아우르고 있다.
또한 족발 18개, 보쌈 18개, 삼겹살 18개, 미니족발 12개 외 족발보쌈세트와 스페셜메뉴 등 고기 메뉴만 89가지에 달한다. 더불어 혼밥혼술족을 위한 도시락과 점심메뉴, 배달 메뉴를 마련해 총 98가지 메뉴로 구성이 다양하다.
이 같은 경쟁력에 힘입어 주식회사 톰앤드(대표이사 최혁준)의 족발, 보쌈, 삼겹살 프랜차이즈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이 전국으로 지점을 확대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1호점 신림점(약 19평 매장, 배달·테이크아웃/홀영업 복합형)과 2호점 건대점(약 21평 매장, 배달·테이크아웃/홀영업 복합형) 오픈에 이어 배달/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인 3호점 이천점, 4호점 청주비하점과 홀영업/배달복합형 5호점 송파가락점을 차례로 계약하는 등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업체는 족발집, 보쌈집창업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맞춤 창업 플랜을 제안한다. 일례로 10평 내외면 오픈 가능한 테이크아웃&배달창업 매장은 홀 장사 인력과 임대료 높은 상권이 필요 없기 때문에 1인창업, 소자본창업을 원할 경우 고려할 만하다.
테이크아웃/배달 서비스와 홀영업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홀영업 복합형 창업’은 15평 이상의 공간만 있으면 매장 오픈이 가능하다. 복합형 창업은 배달삼겹살, 배달족발전문점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할 수 있다. 특히 홀영업 매장 운영 시에는 테이블당 약 5만 원 대의 객단가를 기대할 수 있고, 테이크아웃/배달 판매 시 3만원 대의 객단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식회사 톰앤드 최혁준 대표이사는 “본사는 족발과 보쌈뿐만아니라 삼겹살 메뉴까지 다채롭게 갖추고 있어 3가지 아이템 통합 창업효과를 누릴 수 있다. 비수기 영향 없이 사계절 내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만큼 1인 소점포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